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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곳 부여 여행 코스-신동엽생가. 신동엽문학관
13  호미숙 2016.07.15 12:53:12
조회 3,221 댓글 1 신고
여행지 신동엽생가
전화
별점

부여 가볼만한곳 부여 여행 코스-신동엽생가. 신동엽문학관/호미숙

방문 날짜: 2016. 7월 5일
부여 여행 코스: 부여 백제요- 궁남지 연꽃축제-신동엽생가,신동엽문학관

신동엽 시인
충남 부여 출신, 1930.8.18 ~ 1969.4.7
대표 저서: 삼월, 발, 껍데기는 가라

단국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大地)》가 당선했습니다.  명성여고 야간부 교사로 재직하면서 사회의 부조리를 폭로하고, 허구성을 비판하는 시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저항시 아사녀, 금강이 있습니다.  특히 4·19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며, 인간 본연의 삶을 찾기를 희망한 시 <껍데기는 가라>는 대표적인 시입니다. 

신동엽 시인의 고향이 부여라는 걸 알긴 알았어도 여러 차례 부여 여행하면서도 들러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둘러보았습니다. 요즘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도 함께 열리니 얼마 멀지 않은 거리의 신동엽 생가와 문학관도 들러보세요.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가깝습니다.

부여신동엽가옥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상세보기

신동엽 생가-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930년 8월 18일 부여에서 1남 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부여 초등학교. 전주사범학교. 단국대 사학과, 건국대 구문과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충남 주산 농업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서울 명성 여자 고등학교에서 재직했습니다.

신동엽 문학관
얼마나 반가웠으면 나 돌아올 때마다
해햇거리며 궁둥 방아를 찧어쌓을 것이랴


신동엽 시인의 옛집에서/신경림 시인

집 앞 둠벙에서
붉은 연꽃 딴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옛 백제의 서러운 땅에
그가 남긴 것은 무엇인가

시의 깃발
문학관 마당에 설치 미술로 세워놓은 시의 깃발
글자 하나하나를 새겨 깃발처럼 세워 놓았습니다.

옥상 마당에서

신동엽 문학관 이모저모

소년 신동엽 식민지 시대와 전주 사범 시절
한국 전쟁과 풀잎 사랑

신춘문예 등단 장시[이야기 하는 쟁기꾼의 대지] 1959년 29살 때
장시 '이야기 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 평론은 결선에서 탈락하고
봄에 상경하여 돈암동 단칸 전세방을 얻어 서울 살림을 시작합니다.
그 후에 '진달래 산천'(조선일보) '새로 열리는 땅'(세계일보)등 발표

시집 [아사녀] 시인의 길(1960~1966), 껍데기는 가라-1967년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4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서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하질지니

껍데가만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서사시 금강 향기로운 흙가슴만 남고(1967-1969)
다시 만나는 신동엽 (1990년 ~ 현재)

신동엽 생가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마당'

-호미숙 자전거 여행가. 호미숙-
부여 가볼만한곳 부여 여행 코스-신동엽생가. 신동엽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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