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여행 _ 강원도 양구 맛집

양구여행 가기전 가볼만한곳 이라던가
맛집 검색을 좀 했었는데 인스타에서
양구 맛집 검색해서 찾은 곳.

돼지 등갈비를  넘나 좋아하고
매운음식 또한 애정하기에
여기를 꼬옥 가봐야겠다 하며
제일 기대했던 곳이었다

양구 처음처럼 영업시간 오전11시 밤 1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양구시내에 위치

홀은 엄청 넓고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었다

가격  중짜리 25000원부터..
고기 많이 먹으려면 둘이서도
대짜 충분히 먹을수 있는양

택배도 한단다
요거보니 택배시키고싶어짐ㅋㅋ

기본찬은 김치 두종류인데
매운음식에 빨간김치는
그닥 필요가 없었다
메인 음식과 밑반찬 궁합은 별로인듯
차라리 콩나물 같은게 어울릴것같다

비쥬얼갑 양구 맛집
사실 양구 여행 가기전에
제일 기대했던게 요고였음ㅋ
오죽하면 펜션 바베큐도 신청하고서
저녁전에 여기서 1차했을까ㅋ

파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있고
엄청 매울거 같지만 그리 맵진 않았음

처음처럼에 와서 첨처럼 시키기
상호명이 독특해 이곳~

먹고온지 세달쯤 됐는데
다시 먹고싶다 ㄱㄱ
사실 이때는 너무 기대한탓에
그럭저럭이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꽤 맛있었던 기억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수요미식회 나온 양구 맛집 전주식당 김치찌개는
먹자아자 맛있다! 느껴졌다면 이건 뒤늦게
더 생각이 났던 맛이 랄까

중짜에 등갈비는 열개 열한개 정도 였나?
그정도고 감자랑 무가들어가서 달짝지근한
양념국물이 특지. 막 졸아든 찜같은 느낌이
아니라 전골의 느낌이다.

살코기가 잘벗겨지고 맛있었당

감자도 밑에 쫙 깔려있어 먹어주고

국물이 맵쌀하면서 달짝지근~

펜션들어가서 바베큐 할 예정이지만
볶음밥을 안시키면 섭하다
양념이 맛있으니 볶음밥도 맛있고
바베큐만 아니었어도 우동사리도
넣어먹고싶었는데 아쉬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