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찬바람 쌩쌩 청평축제(청평 얼음꽃 축제/청평 밤나무골축제)/산천어 축제
| 여행지 | 청평검문소앞 | ||
|---|---|---|---|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 전화 | ||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찬바람 쌩쌩~ 청평축제
청평 얼음꽃축제/청평 밤나무골축제/산천어 축제
밤나무골에서 만난 바이크
요즘 청평가 화천에서는 산천어 축제가 한창인데요
서울에서 다가설 경우 제 경우는 멀리까지 보단 가까운 곳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남이섬처럼 고객 몰리는 곳 보다는
한적함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청평인데요 여기서
우스운것은 청평 자체에서도 서너곳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이거나원 나눠먹기 식? 하긴 가평군 전영토의 60%이상이 산과
강이니 그런부분은 이해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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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의 요기는 무료!
하지만 초등학생도 잡아내는 산천어 또는 송어잡이는 유료!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썰매 또한 유료!
자연이 만든 공간에 어찌하여 유료화냐에 대한 답변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이잖아요...
얼음의 두께 측정 및 방문객을 위한 산천어,
송어 등의 밑밥 뿌리기!
다양한 인건비와 자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역 주민을 위한 유료화는 당연지사!
동장군이 춤을 춘다 하여도 산천어와 씨름 중인 나에게는 통용치 않는
한겨울 대낮의 추억거리 중 하나인 청평 산천어 축제장 만큼은 찾는 이에게 후회라는 것은...
선사하지 않습니다 단, 일찍 들어갔다가 일찍 나오는 것을 추천! 늦으면? 교통체증 때문에....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선 반팔 티 차림으로 맨손잡기라는 진풍경도 이뤄지지만
제게 있어선 고객을 이용한 상품 같아서 단순하게 썰매 타기와 산천어 또는 송어 잡기 체험이 제격이었습니다
오뎅? 어묵!... 한 겨울이라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길거리 음식 중 한 가지인데요 따끈한 국물 한 컵은
온몸에 따사로운 열기를 뿜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합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집에서 리모컨 놀이 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한계가 있듯이 나돌아 다니는 것 역시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주말만큼은,,, 한 주 내내 열심히 사회와 전쟁 후 일주일에 한 번
즐기는 나들이는 나를 비롯한 가족, 친구들 외 함께하는 어떤 누가 될지라도
충분히 나눠 가질 만큼의 정신과 육체적 힐링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이번주에 또다시 출동?
오케이^^~
청평 밤나무골 송어(산천어) 축제 문의
031-584-8458
010-6251-8500
청평 얼음꽃 축제 문의
031-585-9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