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일몰시간에 찾아간 갯깍주상절리대
| 여행지 | 제주 갯깍주상절리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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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101 | 전화 | ||
제주 갯깍주상절리대
예전에 제주도 여행에서 해질 무렵 찾아갔던 제주 갯깍주상절리대, 제가 이곳을 찾았을 때는 관광객이 저 뿐이었는데 지금은 핫한 사진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제주 갯깍주상절리대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101
/ 소개 : 중문관광단지가 소재하는 서귀포시 중문해안에는 높이 20∼40m의 해식애가 1.7㎞에 걸쳐 나타난다.
낙석에 대한 위험도 있지만 이곳으로 가는 길은 해병대길, 큰 돌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주차장에서 15분 정도를 걸어가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팔자 알 수 없는 것' 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그것이 여행지에도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용했던 곳이 지금은 사진을 찍기 위해 주말에는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해질 무렵 아무도 없는 해안을 찾아 동굴을 살펴본다는 것이 신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것은 이곳은 한국반딧불이연구회 지정 1호 '반딧불이 보호구역'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