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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여행코스 당일치기

부산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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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치기 부산(동래)여행코스 : 부산 동래 충렬사 → 부산 동래 장관청 → 부산 복천박물관 → 부산 동래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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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꽃이라 불리는 능소화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출사지로 알려진 곳이 부산에도 몇 군데 있다.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능엄사라는 곳이지만 거리도 멀고 그렇게까지 좋아보이지는 않아 그 이외에 동래에 있는 능소화명소들을 천천히 걸어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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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충렬사에서 장관청까지는 조금 걸어야하지만 장관청에서 동래문화회관까지는 복천동고분군, 복천박물관, 동래읍성, 장영실과학동산 등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능소화가 가장 만개한 곳은 장관청이었으며, 출사지로 가장 좋은 곳은 동래문화회관이었다. 충렬사는 시기적으로 조금 일찍 찾는 것이 좋아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래문화회관에서는 일반버스가 다니지 않으므로 온천장입구교차로까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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