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가볼만한곳

기장 은진사

​

​

​

​

예전, 내가 일하던 근무지가 은진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다녀갈 만큼 자주 다녔던 곳이다.

그 이유는 은진사에는 계절마다 야생화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

수국이 얼마나 피었을까?

​

오랜만에 은진사를 찾았다.

​

​

​

​

​

태종사만큼은 아니지만

주차장에서부터 경내의 곳곳에 형형색색의 수국들이 가득했다.

역시, 은진사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

​

​

​

​

​

​

부산의 어떤 수목원보다 더 많은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은진사라고 생각된다.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백일홍, 시계꽃, 능소화 등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

​

​

​

​

아래에 보이는 수국이 이날 만난 수국들 중에 가장 곱고 예뻤다.

​

​

​

​

​

​

​

연꽃은 아직 피어있지 않았다.

한여름이 되어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다.

​

​

​

​

​

야생화를 좋아하거나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이곳 은진사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