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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축제와 함께하는 알찬 당일치기 부산여행코스

6월, 7월 부산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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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에 갔더니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수국이 피어있었다.

이제 수국의 계절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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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매화

4월 벚꽃과 유채꽃

5월 장미와 양귀비

6월, 7월은 수국과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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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처음 여행하는 분이거나 혼자하는 여행을 즐기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당일치기 부산여행코스를 한번 계획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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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 → 광안리해수욕장과 수변공원 → 해운대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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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설명 :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로만 계획하였기에 실패가 없는 여행이 될 것이다. 부산하면 '바다'이기 때문에 바다를 마음껏 만날 수 있는 여행코스를 계획하였다.

혹시 시간이 남는다면 태종대 가는 길에 있는 흰여울문화마을이나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태종사 수국축제는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에 열린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수국꽃을 만나려면 축제기간에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수국의 개화소식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사진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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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다면

광안대교가 보이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바다 감상하기

카페거리의 좋은 자리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기

밤이면 수변공원에 앉아 싱싱한 해산물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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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운대 동백섬을 가려면

거리가 멀지 않지만 교통편인 좋은 것이 아니므로

버스나 지하철보다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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