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유명한 여행지 양떼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은 양들을 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평창여행에서 둘 중에 한 곳을 들려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양떼목장은 삼양목장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가까이에서 양들을 만날 수 있으며,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기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면 양떼목장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거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여행지 :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대관령목장
/ 전화번호 : 033-335-5044
/ 입장료 : 9000원(성인)
/ 소개 : 삼양목장이 운영하는 600만평 규모의 동양 최대 목장이다. 1972년부터 토지를 개간하기 시작하여 1985년에 모양을 갖추었고, 이곳에서 키우는 소들은 삼양식품이 만드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풍광이 뛰어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수차례 소개되었다.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 광장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 천천히 산책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면서 구경하였다.

/ 관광코스안내 : 광장 - 동해전망대 - 연애소설나무 – 소 방목지 – 양 방목지 – 타조 방목지 – 양몰이 공연장 – 청연원 – 광장

무엇보다 풍경이 참 좋다.

갈림길에서 산길로 들어가니 몇몇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를 가진 삼양목장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였다.

/ '연애소설', '태극기휘날리며', '허브', '조폭마누라3', '광식이 동생 광태', '친절한 금자씨' 등 영화촬영지, '가을동화', '야인시대' 등 드라마 촬영지

내려가는 길에 양, 젖소, 타조를 차례로 만날 수 있었다.

삼양목장에서 먹는 삼양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