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 통영 세병관 (국보 제305호)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62-1
/ 전화번호 : 055-645-3805
/ 소개 : 2002년 10월 14일 국보 제305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크기는 정면 9칸 112자, 측면 5칸 56자이다. 단층 팔작지붕이다.
1603년(선조 36) 충무공 이순신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웠다. 완성된 이후에는 삼도수군통제사영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이날의 1등,
가장 먼저 입장하였다.
그래서 사진이 조금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예전보다 다른 느낌이었다.
2013년 옛 통제영지 복원 공사가 완공되어
12공방, 백화당 등의 건물이 복원되었다고 한다.

가장 끝에서 찍어도 하나의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의 세병관
한국에 현존하는 목조 고건축 중에서,
경복궁 경회루나 여수 진남관 등과 함께 평면 면적이 큰 건물의 하나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너무 어렵다.
다음에 기억날 만큼만 알고 가자.

세병관 내부로 들어가면,
사방이 개방되어 있고, 매우 넓다.

세병관 주변의 이 느티나무는
둘레가 5m나 되고 수령이 400년 이상 추정되며,
통제영 창건 당시 심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