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 울산박물관
/ 주소 : 울산 남구 두왕로 277 박물관
/ 전화번호 : 052-222-8501
/ 1. 전시명칭 : <이집트 보물전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2. 전시기간 : 2017. 5. 2(화) ~ 8. 27(일)
3. 전시장소 :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
4. 전시내용 : 미라와 장례품을 통해 보는 이집트의 신화와 사후세계
/ 설명 : 울산박물관에서는 2017년 해외 특별전시로, '<이집트 보물전>-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영원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사람과 동물 미라, 관, 석물, 보석 등 229점의 진귀한 유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유물들을 통하여 고대 이집트인들의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영원한 삶을 위한 미라의 제작과정과 의미, 신격화된 동물 미라 등 고대 이집트만의 독특함과 이집트인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천년 전 이집트인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특별전시만 봐도 좋은데 이집트 카이로박물관을 실제로 간다면......
언젠가는 꼭......

# 내관(가우트세셰누)
이 관의 주인공인 '가우트세셰누'는 '연꽃 꽃다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관(테티) (기원전 1339~1307년경)
이 관의 주인공은 위대한 장소의 시종인 테티입니다.
당시에 중산층에 속했던 장인들이 이런 고급스런 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대략 1년치 급여에 버금가는 비싼 비용을 지불했을 것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관과 미라가 이번 특별전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관과 미라(토티르데스)
이 미라의 주인공인 토티르데스는 관의 형태로 보아 제26왕조에 살았던 사람으로 추정됩니다.

# 미라 가면(기원후 2세기)
로마 시대의 석고로 만든 가면은 이집트의 전통을 이은 마지막 단계의 것입니다.

# 사자의 서 (기원전 1070~945년경)
사자의 서는 죽은 이가 반듯이 알아야 하고, 사후 세계로 안전하게 들어가기 위해 외워야 하는 주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특별전시가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