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 전화번호 : 02-3703-9200
/ 관람료 : 무료
/ 소개 : 대한민국의 역사는 1919년 3.1운동의 결과 탄생했던 임시정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945년의 해방과 1948년의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통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바로 그 역사를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입니다.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로 가득한 경복궁,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된다.

/ 제1전시실 :
대한민국의 태동 1876년 ~ 1948년 
제1전시실은 개항기부터 광복까지 다룬 <대한민국의 태동> 전시실입니다.

/ 제2전시실 :  
대한민국의 기초확립 1948년~1961년
제2전시실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6·25전쟁과 전후복구', '국민국가 토대구축'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3전시실 :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1961년 ~ 1987년
제3전시실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 제4전시실 :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1987년 ~ 
제4전시실은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을 주제로 1987년부터 현재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별전시를 시작으로 제1~4전시실까지 관람 동선도 잘 되어있고, 볼거리도 가득했다.

/ 데니태극기 :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조선의 외교 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에게 고종이 하사한 것으로 알려진 태극기.

/ 독립신문 : 1896년 4월 7일 창간해 1899년 12월 4일 폐간된 한국 최초 민간 신문.

/ 고종 황제가 이탈리아 왕에게 보낸 비밀 친서 : 고종 황제가 1903년 11월 23일에 이탈리아 왕에게 보낸 친서로 러,일전쟁이 터지면 대한제국은 중립을 지킬 것을 표명하였다. 

/ 울진, 삼척 침투 무장공비 소지품 : 라디오, 수류탄, 카메라, 조선노동당 수첩, 쌍안경, 나침반, 무전기, 난수표, 1968년 10월 30일에 130여 명의 무장공비가 울진, 삼척에 침투하여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무더운 여름철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