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 :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주소 :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전화번호 : 033-671-2000
/ 입장료 : 1000원
/ 소개 : 신선기인의 생활모습을 담은 전시실, 강원도 영동지역의 선사문화를 소개한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신석기인의 생활모습을 담은 전시실에는 쌍호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신석기시대 사람들, 그들의 어로생활, 토기를 만드는 모습, 움집 주변에서 어구를 손질하고 사냥한 멧돼지와 어패류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비롯한 주거생활 등이 실물 크기의 디오라마 모형으로 재현되어 있다. 
강원영동지역의 선사문화를 담은 전시실은 각종 어로기구와 돌칼, 돌화살, 돌도끼, 토기와 청동기 제작법 등 오산리선사유적을 비롯하여 영동지역의 대표적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은 기원전 6000년전 이전부터 신석기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가 남아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신석기시대의 유적 중 가장 오래된 곳이다.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가장 먼저 신석기인들의 움집을 만났으며,
왕복 940m의 쌍호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었다.

오산리선사유적발물관은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잘 알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우리가 다 아는 빗살무늬토기, 덧무늬토기, 붉은간토기를 비롯하여 많은 선사시대의 유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실제 유물 출토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