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여행 봄의 전령사 야생화 특집 2탄 : 도꾸다이
| 여행지 | 양동마을 | ||
|---|---|---|---|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6 양동마을 | 전화 | 070-7098-3569 | |
그동안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야생화, 바로 바람꽃이다. 바람꽃의 종류는 많지만 내가 알고 찾아 다녔던 바람꽃은 변산바람꽃과 너도바람꽃 그리고 꿩의바람꽃이었다.
너도바람꽃은 예전에 찾아 나섰다가 결국 만나지 못하였고, 이미 만났던 꿩의바람꽃 그리고 변산바람꽃은 이번 탐방에서 처음 만날 수 있었다.
봄의 전령사
1. 변산바람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다.
변산바람꽃, 이렇게 지천에 널리 꽃을 그동안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지 모른다. 이 작은 꽃 하나 보려고 새벽에 일어나 3시간을 달려왔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조금 일찍 널 만나러 오리라.
2. 꿩의바람꽃의 꽃말은 금지된 사랑이다.
꿩의 바람꽃을 만나리라고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더욱 반가웠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너도바람꽃을 내년에 꼭 다시 도전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