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시

일상을 위한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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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그 지역의 박물관을 찾는다. 

그것은 제주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시

- 일상을 위한 매듭 : 매듭은 실을 짜거나 꼬아서 끈을 만든 다음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맺는 조형예술입니다. 우리나라 매듭은 오랜 역사를 거쳐 오늘날의 독특한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매듭이 현대 예술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창작의 수단으로 활용되는지 살펴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전통 매듭이 갖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국립제주박물관 찾아가는 방법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 전화번호 : 064-720-8000

- 주차시설 : 박물관 내 넓은 주차장 있음

▣ 여행 Tip

- 국립제주박물관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 조용히 관람할 수 있었다. 

 △ 특별전시 -일상을 위한 매듭

 △ 특별전시실 내부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전수교육조교이며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교수인 김혜순님의 작품이다. 

 △ 김혜순

 △ 김혜순 - 꽃밭에서

   

 

 △ 김혜순 - 꽃밭에서

   

 

 △ 김혜순 - 환희

   

 

매듭을 이용한 다양하고 화려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 김희진 - 고목에 핀 매듭

   

 

 △ 김희진 - 장신구

   

 

 △ 한미정 - 러너와 매트

   

 

 △ 권정은 - 구두와 핸드백

 

   

 그 화려함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전시물이 "진주 주머니"였다. 

 

 △ 김희진 - 진주주머니

   

 

 △ 김희진 - 진주주머니

 △ 김희진 - 진주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