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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볼만한곳, 당일치기 김해여행코스
9  도꾸다이 2019.07.19 00:13:09
조회 456 댓글 1 신고
여행지 김해 수로왕릉
경남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서상동, 김수로왕릉) 전화 055-332-1094
별점

김해가볼만한곳

당일치기 김해여행코스


# 김해여행코스 : 김해 수로왕릉 → 대성동고분박물관 → 국립김해박물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날씨다.

내가 쉬는 날은 매주 수요일, 벌써 5주 연속으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비가 온다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가볍고 부담이 없는 카메라를 들고, 짐은 최대한 줄이고, 우산을 가장 큰 것을 들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을 주로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한다.

여행코스도 최대한 줄인다.

비오는날, 김해를 찾은 이유가 두가지 있었다.

첫번째 이유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고대의 빛깔, 옻칠'을 보기 위함이고, 두번째 이유는 수로왕릉의 능소화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수로왕릉은 어릴적부터 소풍으로 자주 찾은 곳이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제는 경전철을 타고 쉽게 올 수 있다.

김해 수로왕릉은......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왕릉은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능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능의 경내에는 수로왕, 수로왕비의 신위를 모신 숭선전을 비롯하여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 여러 건물과 신도비, 공적비 등 석조물이 있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수로왕릉에서 나오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정문으로 다시 나와 김해민속박물관과 수릉원을 지나 조금만 걸어가면 대성동고분군에 오를 수 있다.

천천히 걸어도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새로 산 카메라가 그리운 날이었다.

오랜 친구가 이제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고분군에서 본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마치 경륜장이나 작은 야구장 같은 모습이었다.

예전부터 유적지답사를 많이 다녔는데 이렇게 유적지와 박물관이 함께 있는 곳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통해 가야문화의 정수를 알리고자 2003년 8월 29일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국립김해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 이외에도

지금은 특별전시 '고대의 빛깔, 옻칠'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약 280여점이 전시되었는데 그 중에 국가지정문화재(국보와 보물)이 3점 포함되어 있다.

국보 제164호인 무령왕릉 왕비 베개 봉황장식과 보물 제1151호인 통일신라 청동 옻칠 발걸이 그리고 보물 제1975호 나전 모란넝쿨무늬 경함이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건국신화가 깃든 구지봉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1998.7.29.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 전시하기 위한 고고학 중심의 박물관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유물은 얼마전 복천박물관에서 보았던 금동관의 진품이었다. 부산 복천동에서 발굴된 이 금동관이 이곳에 있는 것이 조금은 안타까웠고, 금동관은 보물 제1922호이다.

* 여행후기 : 첫번째 여행지에서 마지막 여행지인 국립김해박물관까지 걸어서 20분이 걸리지 않는 짧은 거리여서 좋았다. 시간이 남는다면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구지봉과 수로왕비릉을 함께 둘러보면 알찬 당일치기 김해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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