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정말 많이 알려지고 방송에도 많이 나온 곳이었어요. jtbc 알짜왕에 방송출연을 했었대요. 랍스타 및 60가지 찬들이 더해진 내용들이 소개되었어요. 그리고 케이비에스 생생정보에도 나왔다는데 그 곳에서도 이곳에서 인기있고 알려진 60첩 원조에 대해서 소문이 나있는 곳이더군요. 

랍스터와 생대하, 전어와 삼계탕까지 더해진 놀라운 비쥬얼 덕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러니 관심을 갖는 전국 각지의 사람들과 인근 지역에서 방문하고 맛을 보러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 인기는 가보면 알게 됩니다. 

역시 맛있음은 전국 어디에든 통하는 법인가봐요. 이런곳에서 단체모임이나 회식 하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네요.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엄청나게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는 않았지만 뭔가 맛있는듯한 느낌이 포스가 가득 가득 풍겨졌구요.

편안한 인테리어였습니다. 테이블이 줄 맞춰서 놓여 있으면서 저희에게 손짓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신발을 가지런히 잘 벗어놓고 들어가서 앉아서 먹는 좌식 형태였습니다.  마치 편안한 할머니댁에 놀러간 느낌 ~그런 곳이라고 해야 될까요?

따뜻한 온기 가득한 온돌방에서 밥 먹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볼 수 있는 TV도 있고 시청하면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방까지도 오픈형이라서 더 믿음도 갔어요. 조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게다가 룸 형태의  공간도 따로 있어서 중요한 분들과 만나거나, 혹은  다른 분들의 눈치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더라는 것.

진짜 짱이죠 미리 예약하면 좋겠죠? 그럼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으니깐요. 

우리 멤버들은 자리에 둘러앉아서 어떤 것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서 하나하나 훑어보다가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해산물 한상으로 시켰습니다.

평소 먹고 싶었던 해산물들이 듬뿍 나오기 때문에~ 씨푸드를 좋아하지만 자주 자주 먹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정말 끝내 주는 음식이죠. 저도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훨씬 더 좋아하는 편이라 저에겐 딱 맞는 안성맞춤에 먹거리였습니다. 이건 완전 나에겐 최고죠. 

각종 다양한 재료들과 어마어마한 스끼다시에 압도 당했습니다.  회가 주인공이지만 이런것들이 오히려 더 강력하게 보였습니다. 삼계탕, 매운탕, 랍스터까지 완벽하게 풀코스로 나와 주는데 저희는 굉장한 각오로 벨트까지 풀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너무나도 많은 스끼가 나오는데 그것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싱싱한 걸로 따지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그  빛깔에 제 오감을 자극 시켰어요. 붉은 랍스터는 굉장히 크고 먹음직스럽고! 그리고 그 밖에 제가 애정 하는게 회, 연어, 멍게, 전복, 가리비, 연어, 물회, 산낙지, 대잎밥, 매운탕 등등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와요. 끝없이 나오는 것 보고 벌린 입을 더 크게 벌리게 되더라능. ㅎㅎㅎㅎㅎㅎ

실제로 먹어 보면 엄청 고소하고 살이 매우 많이 들어 있으면서도 매우 탱탱했습니다.
그 식감은 다른 음식에서 표현을 못해요. 정말 훌륭했어요. 천연재료에서 나오는 간이 적절하게 가미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적당한 맛을 내 줬어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낙지까지 제대로 된 훌륭한 구성입니다. 꼬치에 둘둘 말아서 먹기 좋게 잘 말려 있어서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  담백함과 쫄깃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짭쪼롬하니까 먹을수록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쏘스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대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음식은 늘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건 좀더 신경을 쓰고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니깐, 더 흡족했어요.

주당을 부르는 이 곳은 굉장혔어요 ㅎㅎㅎ

와우~ 이건 좀 반가운게 나왔어요. 팽이버섯구이 ~~~씹는 느낌도 좋은데 이것을 미니 불판에 뜨겁게 구워서 나와주니 먹을 맛이 나더라구요. 평소에 팽이버섯은 국이나 찌개로 접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버터를 묻혀서 감칠맛나게 구워서 먹으니까 이것도 맛나고 술안주로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주위에 안주감으로 좋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옆쪽에 보이는 번데기와 소라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거거든요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그런 음식들이 너무나 많아서 무엇부터 먹어야 되지 고민하면서 먹게 되는 저를 보았습니다. 근데 다들 그렇더군요. 넘나 잘먹는 모습들~ 이런모습은 싸장님이 봐도 기분이 좋을 것 ^^

제가 좋아하는 개불도 먹어 봤습니다. 예전엔 처음 봤을 땐 생김새가 조금 익숙치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ㅎㅎㅎ

어쩌다가 우연히 먹어보고 그 식감에 푹 빠졌어요. 지금은 없어서 못 먹지요. 이게 안 먹어 본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먹을수록 장난 아니에요. 생긴 것과는 다르게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훨씬더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됩니다.

진짜 맛있어요~ 솔직히 다른 곳에서 개불을 먹을 때는 조금만 주고서 몇만원을 훌쩍 넘기는데 ㅜㅜ 하지만 이것을 상차림에 챙겨 주시니 정말 고마우면서도 즐기기 딱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입에서 맴도는 그 맛이 너무 좋아서 넘기가 아까울 정도였어요.

손님에게 맛있는 걸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 주셨어요. 이게 말씀드렸지만 수세미 같은 걸로 여러번 박박 닦아내고 여러차례 물로 헹궈야만 입을 활짝 벌린다고 하던데, 그 과정 과정이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되거든요. 그런 얘기를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이렇게 신선한 가리비를 얻을 수 있거든요. 보통은 찌는 방식으로 요리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적당히 깨소금도 뿌리면서 예쁘장한 토핑을 올려주고,  근데 중요한 건 찜기 속에서 얼만큼의 시간을 두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거든요. 그것도 노하우고 비법이라고 생각해요. 여기는 진짜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나온 것을 와사비나 초장에 찍어 먹으면 더더욱 맛있겠지만, 그 것 없이 본연의 맛으로도 퍼펙트 했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린다라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것을 먹는데도 솜씨에 따라 다르긴 한 듯합니다.

특유의 향이 저는 너무나 너무 좋은데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이 맛을 아는 사람들은 이 것만 찾게 되요. 김이랑 같이 싸먹어도 맛있구요. 사계절 언제나 먹을 수 있는이 음식이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색감도 제가 좋아하는 빛깔이구요.

그리고 테이블 가운데 쪽에 있는 와사비나 여럿 소스들을 취향에 맞게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되니까, 내 스타일대로 실컷 찍어 먹었습니다. 서로 더 먹기 위해서 눈치도 좀 보긴 했지만요.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음^^

바다향 가득한 멍게.  게다가 여기는 양식이 아니라 전부 자연산 이라니~ 뭘 더 바라겠어요. 저칼로리 음식인 이것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으니까 여러분들도 많이 드세요. 영양이 잔뜩 들어 있고 ,맛까지 좋으니 피부측면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몸매 관리 하시는 분에게도 좋겠죠. 일석이조 이건 반드시 챙겨 먹읍시다,.

귀하고 귀한 건 없어서 못 먹죠. 체력이 딸리거나 컨디션이 떨어지고 지쳐 있을 때 종종 먹고는 하는데, 이거 하나면 진짜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 팍팍.  힘이 솟는 정도로 좋음을 느끼거든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어서 많이들 찾으시잖아요.

게다가 조금 착해진 단가 덕분에 사 먹고 싶지만,  손질 하는 부분이 익숙치 않아서 먹고 싶어도 못 먹었었는데ㅜㅜ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까 정말 행복했어요. 전복은 회로 떠서 그냥 먹어도 꼬들꼬들하고 맛나고좋지만, 버터구이로 먹어도 좋고 죽을 끓여서 함께 넣어서 먹어도 좋은 거 잘 아시죠? 이건 매일 매일 먹어도 전혀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초 집중해서 보세요 이렇게 많은 윤기와 빛이 보이지 않나요? 안보이시면 안경써야해요 ㅋㅋ 엄청나게 쫄깃쫄깃한 식감과 씹히는 즐거움까지 쌍으로 선물해 주니 ~~~~~ 영양만점 전복은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몇개 더 달라고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네요. 워낙 귀한 거니까요ㅎㅎㅎㅎㅎㅎ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연어도 나왔어요.  피곤하거나 갑자기 땡길 때가 있거든요.

연어는 살짝 훈제 되어서 냉동이 되었다가 나오는지 약간 살포시 언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입속에 도달하는 순간 금방 녹아 버리더라고요. 그게 가능한 건 신선한 재료로 나올때만 가능한거거든요. 피곤할 때 챙겨 드세요. 이게 다크서클 해도 좋다 그러고 여성분들에게도 좋으니까요. 부드러운 맛 때문에 많이들 찾으십니다. 

맛은 있지만 금방 사라져서 뭔가 속상하다는 ㅠㅠ 왜 이렇게 다들 잘 먹는지ㅎㅎㅎㅎ 그래도 아직 먹을게 너무 많으니 괜찮습니다

살이 오를대로 오른 조개와 소라와 통새우까지 보이는데 어떤 것을 먼저 먹을까요? 선택장애가 있는 저인지라 쉽지 않네요

지금도 향긋함이 후각을 자극하는데, 해산물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그 매력에 빠지면 저처럼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질리지 않는 먹거리라고 해야 될까요? 저는 고기와 해산물 중에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해산물을 먼저 고를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에겐 무조건 생각할 것 없이~ 연안부두 맛집,  내고향 강원도에 가지 않았으면 후회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꿈틀 꿈틀 산낙지~ 신선하지 않음 이렇게 힘이 좋을수 없죠.  처음엔 살아있는 것을 어떻게 먹나 하고 생각했던게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너무 꼬들꼬들하고 식감이 좋아서 젤로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예요. 신선하다는 그 증거죠 .

그만큼 깊은 맛이 나고 몸에도 좋은 성분과 영양소들이 많아서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것. 폭 빠지면 나올 수 없는 게 바로 이 산낙지 같아요. 해산물킬러인 저에게는 이것은 영원한 사랑이져. 특히 사이즈부터 먹기 좋게 되어 있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산낙지를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진짜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그 특유의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게 다른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맛이죠. 뭐라고 표현을 하지 못하죠. 먹어 봐야 압니다. 쏘주잔이 동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그만 접시에 여러 가지가 세팅된 많은 종류의 야채와 장아찌도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맛을 보면 확실히 맛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웃음이 나오고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맛도 깔끔하니 좋아요. 한가지도 빠짐없이 모두 먹어보았네요

씨푸드들을 봐주지 않고 정신없이 흡입하다가, 입가심을 할 수 있게 준비해 준 방울토마토도 있습니다. 

프레시한 먹기 좋은 귀여운 토마토라서 한 입에 쏙쏙 넣어주면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원래도 좋아하는거라서 반갑더라구요. ㅎㅎㅎ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를만큼 사이즈가 컸어요.  이미 충분히 많이 먹은 상황이라서 솔직하게 다 먹지 못했어요.  좀 아쉬웠네요 최선을 다해 먹었지만 이미 배는 많이 차 있었거든요 ~

나중에 다시 배고플 때 와서 밥 한 공기와 이거 한 마리 먹으면 정말 꿀맛일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냥 아까운지 ㅠㅠㅠㅠ

이 국물 요즘처럼 추워질 때 먹으면 환상이죠.

홍합이 들어있는 시원한 국물과 술 한잔 먹으면 끝내주잖아요. 재료 자체가 워낙 신선 해서 그런지 국물부터 장난 아니고요.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국물은 캬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그런 깊은 맛이었습니다. 껍데기로 국물 퍼먹어도 좋은것~

아니 이런 것도 준비해 주나요???

대나무 잎으로 예쁘게 포장한 대잎밥도 나오는데 !! 이런 건 마음과 정성이 필요하잖아요. 하나씩 먹다보면 몸도 깨끗해지고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 정성담긴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고마운과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깔끔한 맛도 일품이었어요. 어르신들도 이런건 많이 좋아하겠어요. 

크나큰 랍스터는 TV 프로 속에서만 봤는데 진짜로 현실세계에서 마주하니 정말 크고 놀라웠습니다. 예전에 부산 갔을 때 먹었던 것은 이거에 절반 정도 밖에 안 됐던 것 같은데 이건 크기부터 압도적이네요.연안부두 맛집 그 차제는 size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크나큰 비쥬얼은 축복 그 자체 

내장쪽이 그리도 맛있다고 하잖아요. 저도 먹어 봤습니다. 매우 살짝 비릿함도 있는듯 없는듯 했지만, 밥하고 비벼 먹으면 참 좋을 삘이었어요. 김가루를 더해서 통통 담백한 살을 내장과 함께 먹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짭조름한 맛과 담백하고 탱탱한 살점이 끝내 주는 궁합을 이루어지니까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 해 주더군요.

정말 한 입만 먹어도 입안이 꽉 찰 정도예요. 살점을 뜯어 먹는데만 은근 많은 시간이 걸릴만큼~ 크고 푸짐쓰 했습니다.

나와 만나는데도 생각보단 오래 걸렸습니다. 노력했더니 이렇게 푸짐한 결과가 나왔지요. 이것만 먹고 나가도 아쉬울게 전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먹는일이 요렇게도 즐거운 것이구나 싶었죠. 

1도 남기지 않고 머리까지 완벽하게 깨끗하게 싹쓸이하고 클리어 했습니다. 남겨서는 안 되죠. 네버!! ㅎㅎ 이렇게 맛있는 것을~ 여러분들도 저와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과식해서라도 꼭 먹어야한다는 신념이 생기실지도 ~

국물 빛깔만 봐도 마음에 드시죠? 시원하게 온 몸을 적셔 주세요 개운함에 반하실 겁니다. 오케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회가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먹었는데 이게 또 나왔다고 또 멈춰지지 않더군요. 역시 싱싱한 건 다릅니다. 진짜 음식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생으로 먹는다고 그러잖아요. 다른 것에 섞이지 않고 그 것만의 오직 집중할 수 있따고 그러더라구요. 쫀득한게 아주 굿!!!

술이 저절로 들어가는 최고의 안주지요.  그냥 먹어서 본연의 맛을 즐겨도 좋고 이렇게 초장을 찍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먹어도 좋으니 아무 말도 없이 계속 먹기만 했네요.  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행복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게 잘 차려진 이것들을 먹는 순간순간이 기쁨입니다. 굉장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모든 스끼를 거의 다 먹을 때 쯤 되면 준비해 달라고 말씀드리면 기다리지 않고 만날 수 있답니다. 이 것을 먹어줘야 뭔가 제대로 마무리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 먹을 배는 좀 남겨둬야해요 

칼칼한 국물과 입에서 녹는 살점.  개운하고 기분 좋은 미나리 향까지 느껴집니다.

피를 맑게 해 준다는 미나리는 많이 많이 드셔야죠. 국물과 함께 조화를 이뤄서 그런지 몰라도, 먹으면서도 참 맛있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네요. 푹 고와진 살들은 입에서 녹아내리고 만다니깐요 ㅎㅎㅎ

연안부두 맛집 혹은 횟집인 이곳~~
내고향 강원도는 정말 잊지못할 정말레알 맛있었던 인생 맛집이었습니다.

인천에 사시는 분들도 자주 찾는 그런 곳로 알려져 있고, 인지도 있는 인정받은 그런 곳이랍니다. 

타지역에서도 인천 바다로 기분 전환하러 오시는 분들도 한번씩 들려서 알차게 드시면서 몸보신 하면 더 바랄게 없겠죠.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또 가고 싶어지는데 이를 우짤까요?

영업은 언제까지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매일 오전 11시~ 밤 10시 이후까지 늦게까지 한다네요.

연락처는 032-883-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