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피자 사람이란 스토리가 있다 핏제리아오
| 맛집(상호) | 핏제리아오 | ||
|---|---|---|---|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길 48 (동숭동) | 전화 | 02-3673-5005 |
| 인기메뉴 | 오핏자 , 랍스타피자 , 까르보나라 | ||
스토리가 있는 곳. 대학로피자~ 기억해두세요
울님들은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부자가 되거나 명예를 얻거나,
유명인사가 되거나.
세상의 모든일에는 사람과 함께 합니다.
사람이먼저다!~
작은 것에도 의미를 두고, 감사할 줄 알며
즐길줄 아는 자세가 더해졌을 때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그 꿈을 이루거나
인생을 더 즐겁게 살거나.
그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먹는다는 것.. 그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아내가 참으로 애정하는 핏제리아오 다녀왔습니다.
혜화역 인근에 있는 이 곳은 저희가 주기적으로 찾는
애정맛집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직접쓴 캘리그라피도 하나 투척합니다.
아이디어가 참으로 기발하죠?
오늘은 색다르게 이 곳의 약도 먼저 투척합니다.
아~ 이쯤 있구나라는 것을 숙지해두었다가 스크롤을 내리면서 그 곳의 매력을 더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저는 대학로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도 한 몫하지만, 그 곳엔 젊음과 사랑이 느껴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자유분방함과 그 들만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 앞에 서기 위한 그 들이 흘리는 구슬땀과 열정과 용기, 적극성은 너무나 본받고 싶은 모습들입니다.
꿈이 있기에 달려가는 그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 적지않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 곳으로 떠나보세요
1층은 오픈형주방이라 더 좋아요. 이날도 손님은 가득가득.
그 곳엔 우리의 단골 레스토랑 핏제리아오가 있습니다. 여러번 소개해서 아시겠지만, 이국적인 외관도 눈에 띕니다.
최고의 음식을 제공키 위해 더운 주방에서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 훌륭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나누는 이 시간들.
이 공간 안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는 계속 씌여지고 있습니다.
이미 런닝맨에서 랍스타핏자로 유명세를 탄 이 곳은 배달시켜서 먹어도 맛있는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음식과 재료로 만들어져 나오기에 저희를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 없는 곳.
모두에게 강력하게 소문내고 싶을 정도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대학로피자 바로 여깄어요.
사진촬영에도 쿨하게 협조~ 감사해용.
정감이 있고, 미소가 있는 곳.
단골이라고 저희를 알아봐주시는 이 분만큼은 언급하고 가야겠습니다. 늘 밝은 미소로 에너지 넘치게 일하시는 모습은 늘 저에게 큰 본보기가 됩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일의 개념과 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사람사이에 정감을 주고 받는 이 곳은 삭막해져만가는 요즘 사회에 작은 빛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마인드는 저도 백번,천번 배우고 싶어요. 늘 고맙습니다.
2층엔 지금쯤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것을 먹으면서 멋진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을까?
생일이라서, 모임이라서, 소개팅나와서, 가족외식으로, 오늘 우리 100일이야, 결혼기념일이야, 아무이유없어, 배가 고파서.
저마다의 다른 이유로 이 곳의 공간을 채우고 있겠지요~
저희는 1층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이미 단체석도 보이구요.
어떤 팀들이 이 자리에 앉을지 ~ 그들은 어떤이유로 이 곳에 오는것일지. 참 궁금해집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뒤로한 채 맛있는 음식 앞에선 모두가 평등해집니다.
무슨 음식을 고를까요? 고르는 즐거움도 함께 경험해보세요. 이렇게 세트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손을 들기가 무섭게 빠른 응대를 해주시는 서비스는 늘 감사할 뿐입니다. 바쁘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그분들은 늘 최고시죠. 피클 추가도 빠른 움직임으로~ ㅎㅎ 감사요^^
더위를 빨리 잊고파. 페리에라임과 상큼상큼 자몽에이드까지. 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줄 시원한 음료의 등장
우리 셋을 위한 축배의 마실거리 ~
제 클라우드 맥주도 도착했어요. 예쁜컵을 모두 채웠으니 우리도 건배할 시간.
대학로피자 이 맛을 보기 위해, 그 덕에 만나기 힘든 우리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 또한 고마워해야 할 부분이죠?
안주로도 훌륭한 이 독특한 메뉴의 정체는? 깔라마리
튀김을 좋아하는 처제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한 이 것은 이태리셰프들도 인정한 맛이에요.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은 다른 것에서 느껴보지 못한 차별화된 독창적인 맛. 이탈리아 만의 방식을 그대로 활용해서 고온으로 확 튀겼다죠
가볍게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씹을거리로도 너무나 좋은 깔라마리는 먹어본 사람은 또 찾게 된다는 그 튀김이죠
싱싱한 한치와 새우의 식감을 지대로 살렸어요. 육즙 팡팡~ 감튀도 있답니다. 함께 즐겨요~ 핏제리아오
매콤하게 담백하게 깔끔하게 즐길수 있는 소스와 함께 드셔요. 맛있게 먹는 방법 전수했습니다.
크림파스타를 이 곳만의 스타일로 재조명하다.
즉석해서 반숙계란을 쪼개어 넣고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부드러움과 절묘한 크림이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이 건 질리지 않게 깔끔히 먹을 수 있는 파스타에요. 이 곳에서도 인기높은 먹방. 양까지도 넉넉한 편이라 많이 애정할 것 같아요.
돌돌 말아먹는 게 서투른 저에게도 자꾸 욕심내게 하는 맛. 함께 동행한 그녀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 저도 지금껏 여러번 먹었는데도 늘 한결같이 그 맛을 잘 표현해주십니다. 엄지척일 수 밖에요
참 잘 말아서 먹는데, 난 왜 잘 되지 않을까? ㅎㅎㅎ 찍는 사람도 찍을때까지 잠시 기다려주는 사람도 침이 고이는 건 다 똑같음.
적지 않은 양은 모두가 나눠먹을만큼 풍요롭다.
모양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텔라 핏자~
이것을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컬러풀하고 이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제대로 된 화덕에서 나온 이 것 또한 먹어보지 않아도 맛을 예상할 수 있었어요.
이탈리아 정통화덕핏자 하면 여기라는 것이 이미 제 머리속에 입력되어 있는 듯해요.
72시간 숙성된 도우부터 특별관리하는 직영농장에서 재배된 채소가 어우러졌으니 드림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요리.
저희 앞에 놓여진 이 먹거리만 봐도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루꼴라와 프리미엄급 생햄이 더해진 맛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스페셜한 이 모습만으로도 여러분의 심장박동수를 올려주기에 충분하죠? 파르미지아노 치즈 등도 더해져, 평범함을 거부하는 맛~ 대박입니다. 특별한 음식을 접하는 그 순간은 짜릿합니다.
어느 순간 대화에 집중하기보단 이 맛과 레시피를 파헤치고 음미하는 그런 모습으로 전환.
한조각한조각, 한입한입에 심혈을 기울여봅니다. 만든사람과 먹는사람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지요.
별모양의 도우속에 가득한 치즈와 먹거리는 식감마저 최고사양으로 올려주는 순간. 스페셜을 누리다.
맥주 한잔의 여유, 직접 맛든 핑크빛 피클도 내 스타일~
삶 속에 쉼표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만드는 충전의 시간입니다.
그래 이맛이야~ 결국 마지막 남은 한모금까지도 한방울까지도 입속 깊숙한 곳에 털어넣는다.
힘차게 잔을 내려놓고서는 아내의 눈과 마주친다. 한잔 더 먹겠다는 나의 애절한 눈빛과 최근 과음했으니 그만하셔요라는 아내의 눈빛이 교차되는 그 시점.
나는 아내의 뜻에 따르기로 한다. 이 것을 두글자로 줄여 '깨갱'이라고 한다 . ㅋㅋ
중년들에게도 젊은 학생들에게도 모두 어필할 수 있는 이 곳을 추천합니다. 그 공간엔 나이를 초월한 얘기들이 지금 이순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맛있게 드신 곳이기도 하니깐요.
가성비는 기본이며, 여럿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이 곳 핏제리아오가 참좋다.
식사와 카페와 술을 모두 해결한 비용이다. 나올때는 배가 뽈록!! 기분좋은 식사시간~ 마무리!!
나오는 그 시간에도 2층으로 주문들어가는 훌륭한 요리들. 잠시 후에 그들 또한 우리같은 기분을 느끼리라.
이 곳의 밤은 더욱 아름답다.
멋스러운 느낌이 두배는 더해진기분.
그 안엔 낮과는 또 다른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질지. 궁금해지네요.
혜화데이트코스로 강력추천~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이니 꼭 한번 가보시라고 카톡으로 메세지 전송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여기는 제 주위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사람사는 스토리를 살짝 더해서 만든 동영상. 감미로운 보이스에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하니 꼭 보세요.
소화도 시킬겸 우린 마로니에 공원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그 곳을 가득 메우는 공연 속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어떤 것에 홀린 듯, 자연스럽게 발길은 그 곳 앞에서 멈춰섰고, 관객과 소통하고 감성을 전하는 그 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 분의 목소리를 잠시 담아보았습니다. 저만 듣기 아까운 그 분의 실력을 많은 분에게도 알리고 싶었고, 삶에 찌들어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위의 동영상에 첨부해보았습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분께서 이렇게 업로드 한것에 대해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뷰리풀하고 딜리셔스한 그 곳 대학로피자 하면 전 여기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여러분의 초이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일상 속에서 새로운 story를 전개해 나가시길 바라봅니다.
그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매번 가볍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