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특선으로 알차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점심특선을 먹으러 항도해물찜에 갔었는데요
이 곳은 늘 손님이 많은 곳이랍니다.

방에서 먹을수도 있어 편리하고
맛도 괜찮은 곳이기에 갈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오늘은 점심특선으로 간단히 먹고 왔습니다.

어디든 좋다.
원하는 곳에서 먹자!

점심식사이고 하니 간단히 적당히 
먹어야한다. 
마시고 싶은 술도 손을 델수가 없다.
솔직히 그리 마시고 싶진 않았다 ㅋㅋ
낮술은 위험성이 있으니깐!!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한
점심특선 메뉴들이
은근히 많다. 

나물과 떡튀김과 찬들이
가볍게 세팅되어졌다. 
이 시간엔 늘 배가 고프다. 
찬으로 일단 허기진 배를 채워본다.

내가 이 메뉴는 직접 먹어보지 못해
말은 못하겠지만,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꽤 괜찮다고 평했다.
모르긴 몰라도 국물색부터 진함이 느껴진다.

알탕에 매력이라고 말하면
역시 씹히는 그 특유의 식감과
얼큰하고 개운한 그 국물이다.

허기졌던 몸을 채우며, 내 몸속 깊숙히
얼큰함을 선사하는 그 국물의 맛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착한 가격으로 기분좋은 식사를
뜨거운 국물로 포근한 시간을

"캬~ 국물 좋다."

이런 대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대단한 식사는 아닐지라도
간단하면서도 편안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런 곳이다. 

강렬하게 붉은 국물과 함께
하이얀~~ 쌀밥과의 조화는
나에게 웃음을 주었다. 

다행히 그리 맵지 않아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후식은 달달함과 몸까지 신경써주는
호박식혜~~
이것을 원샷 때렸더니 기분도 좋아지고
개운하니 아주 좋네 좋아!!

한잔 더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참았다. 

편안히 맘편히 즐길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들!
신내동 맛집으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 곳!! 항도해물찜이다.

영업시간
평일 8시~22시30분
주말 10시~21:30분

신내동 갈만한 식당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운동삼아 걸어다니셔도 됩니다.
해물요리 전문점~~
항도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