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새틴 펜슬 립라커 3호&11호

웜톤 립스틱 추천&립커버틴트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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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립덕후 배디나예요:)

​이번에 아리따움에서 또 열일해주신 관계로

예쁜 립 신제품이 나왔더라구요!​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이렇게 후기를 들고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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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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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펜슬 립라커

3호 코코아로즈 & 11호 나이트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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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각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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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여타 제품들에 비해

확연하게 적어서 당황했다는!

하지만 저는 이런걸 원하긴 했었어요

적은 용량에 좀더 저렴한 가격!

어차피 립제품은 개봉후 6개월이 사용기한인데

그 안에는 다 못쓰고 계속 쓰자니

입술건강에 너무 안좋으니

적은 용량을 저렴하게 사용하는게

자원낭비도 없고 가격적으로도 부담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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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상을 테스트해보고

웜톤에게, 그리고 저에게 예쁘게 어울릴 것 같은

두가지 색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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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터가 정말 독특하게 생겼죠?

아주 얇은 원형의 어플리케이터인데

다른 어플리케이터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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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코코아로즈 & 11호 나이트탱고

 

 

우선 얇은 원형 어플리케이터가

밀착력있고 고른 발색을 만들어주었어요

 

코코아로즈는 정직한 말린장미컬러이고

나이트탱고는 오렌지빛이 들어간 레드컬러예요

 

 

 

 

 

 

코코아로즈는 꾸준한 인기를 끄는

말린장미컬러예요!

 

톤다운된 핑크이고 코랄과 핑크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흰기는 거의 돌지 않아서

누드톤임에도 토인처럼 들뜨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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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제가 한동안 정말 잘 사용한

입생로랑 키스앤블러쉬 10호와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각질부각은 되지 않는 벨벳 마무리감까지!!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어서

연한 색상임에도 지속력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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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11호 나이트탱고 컬러!

사진상으로는 조명때문인지 많이 쨍한 느낌으로 나왔네요ㅠㅠ

실제로는 아주 미세하게 톤다운된 코랄레드 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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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레드컬러보다 연해서

풀립으로 채워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용!

코랄코랄한 레드는 처음인데

이번에 발라보고 완전 반함*_*​

 

 

 

 

깔끔한 레드립이 쉽지 않은데​

이 어플리케이터의 넓은 면과 끝을 사용하면

고르고 밀착력 있는 발색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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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로즈x나이트탱고 조합

우와아 진짜 두개를 섞어놓으니 넘나 예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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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있으면서 생기있는 느낌을 내는 조합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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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된 후에도 각질부각이 거의 없고

입술이 불편하지도 않은

가벼운 질감!

 

밀착력이 좋고 매트해지다보니

지속력도 일반 워터나 밀크틴트보다 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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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커버틴트와 비교를 해볼게요

제가 샀던 립커버틴트도 립라커랑 비슷한

색상으로 구매해서 비교도 쉬울것 같아요!

사실 처음 립커버틴트가 나왔을때

저는 드디어 한국 로드샵에도

매트한 리퀴드 립이 나온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했는데요,

 

저의 립커버틴트의 찬양은 새로운 질감이라는

버프도 없지않아 있었던거 같아요

매트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질감이 두껍고 건조된 후에는

가벼운 벨벳같이 마무리 되는것이 아니라

딱딱하게 굳는 느낌으로 마무리되어서

입술이 약간 불편하고 각질 부각도 많이 되는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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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로즈의 경우, 피치수플레보다

핑크가 더 섞여있고 더 톤다운되어서

단독발색을 하기에 좋구요,

 

나이트탱고는 초콜릿체리보다

오렌지빛이 더 돌고 연하기 때문에

데일리 레드립으로 적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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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신제품,

새틴 펜슬 립라커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할게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