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톤업쿠션 :: 딜라잇18 화이트 팡 선쿠션
자연스러운 톤업선쿠션
딜라잇18 화이트 팡 선쿠션
안녕하세욤! 배디나예요>.<
자외선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크림을 2-3시간에 한번씩 바르는것이지만
그게 쉽지 않잖아요ㅠㅠ
근데 요즘엔 썬쿠션이 많이 나와서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썬크림을 덧바를 수 있도록 하더라구요!
딜라잇18
아이 유 화이트 팡 선쿠션(SPF38 PA+++)
가격: 24,900원
이름도 귀엽게 화이트 팡 선쿠션!
그럼 줄여서 팡쿠라고 부를게요~
아니 이 귀여운 디자인ㅠㅠ
사랑스러운 멍뭉이가 메롱하고 있져여!
살짝 유치한 느낌도 있지만
들고 다니다보니 왠지 더 어려진 기분이닷 히히
케이스를 열어보면
여느 쿠션과 같이 쿠션이 먼저 들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 표정ㅋㅋㅋ
'피곤하다, 얼른 나를 뜯어내라-'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정ㅋㅋㅋㅋ
썬쿠션의 위생을 책임이는
이 씰도 떼어주세요~
우왓! 썬쿠션이어서 그런지
역시 쿠션의 색이 하얀색이예요!
저는 썬쿠션을 처음 써봐서 봐서 새롭네요!!
그동안 쿠션파데를 많이 써서 더 낯설게 느껴지는듯
하얘서 딱 보기에도 썬크림부터 생각남ㅎㅎ
이 선쿠션은 단순히 자외선을 차단해줄뿐 아니라
미백기능과 주름개선기능까지 갖춘 3중기능성이라고해요!
검정 퍼프에 쿠션을 묻혀보니
고르게 묻어나왔어요-
퍼프 자체도 꺼끌거리지않고
보들보들 괜찮은 퀄리티였음!
제 손등에 우선 테스트 해보았어요:)
하얀 쿠션처럼 리퀴드도 하얗죠!
썬크림 대용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쿠션파데보다도 조금 더 가벼운 질감이예요
소량으로 3번 분배한거라
사실 손등 테스트용으로 많은 양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아서
저 양으로 손가락과 손목까지 모두 바를 수 있는 양이었어요ㅋㅋ
바른 곳과 안 바른 곳의 모습!
제 손이 노란편이기는 했지만
톤업만으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다니
제 피부가 더 어둡게 느껴지네요ㅋㅋ
우선 촉촉한 타입이어서
흡수도 빠르고 대신 유분감은 적당해서
번들거리지 않았어요!
퍼프로 충분히 흡수시켜주니
가까이서 보아도 특별히 번들거림이 눈에 띄지않음!
아마 얼굴에 기초를 간단히 한 후 바를때는
약간의 윤광이 느껴질정도일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적은 양으로도
넓게 분포가 되기 때문에
절대 많이 사용할 필요는 없을듯
적당양이라고 생각했는데도
넓게 발려서 엄청 하얘졌네요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얼굴에 발라볼게요!
바르면서 바로 흡수시켜주면
적당한 양조절이 어려우니
저는 늘 얼굴 전체에 퍼프로 분배를 먼저하고
흡수를 시켜주고 있어요!
그렇게하면 너무 하얗게 되거나
화장이 두꺼워지는 일이 없어요~
손등테스트 경험에 따라 우선 적게 분배해봄!
분배를 마치고
퍼프로 두드려 모두 흡수시켜준 뒤예요!
여름 기초를 간단히 마친 후
이걸 바르니 약간의 윤광이 느껴지면서
흡수도 더 잘되더라구요!
리퀴드 자체가 촉촉하고 두꺼운 질감이 아니어서
피부에 밀착력이 좋고
톤보정도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메이크업 전 톤업베이스로도 활용이 가능하겠어요.
덕분에 요로코롬 화사해진 피부!
요즘 피부가 많이 민감해져서
화장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나갈때 썬크림은 무조건 필수이니까
쌩얼이 민망할때 이것만 바르고
T존에 파우더 살짝 입혀주고 나갑니당-
파우더를 입혀주니 지속력도 좋아져서
톤업된 상태로 유지도 잘 되더라구요!
피부도 민감해진만큼 메이크업을 가볍게할때는
집에서 선크림+팡쿠+파우더 해주고
팡쿠로 수정하며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을 하고 있습니당!
딜라잇18의 선쿠션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당:)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