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쿠션 파운데이션

​엘리샤코이 국주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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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엘리샤코이 국주쿠션의

리뉴얼된 버전을 리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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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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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블루밍 쿠션​ SPF50+ PA+++

​15g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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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SPF50+의 자외선 차단지수가 있어요

요즘같이 햇빛쨍쨍한 날

피부를 보호하기 좋은 쿠션+_+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유스워터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효과까지 있어요!

 

 

 

Made in Korea이고

한국에서 파는 제품인데 왜 상세설명이 영어인지

이해가 안갔다는...

한국어 설명은 아래에 간략히 되어있어서 아쉬웠음ㅠㅠ

 

 

 

 

패키지는 은은한 상아+핑크계열이예요

제 취향 누가 알려준거죠?

역시 패키지는 심플한게 세련되다고 생각함요 흐흐

파우치나 가방에 넣어놨을때도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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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거울과 퍼프가 내장되어있어요

거울은 불투명한 비닐을 떼면 깨끗한 거울이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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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쿠션퍼프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베이지 컬러!

파란색 퍼프가 익숙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ㅋㅋㅋㅋ

하긴 여성여성한 패키지에 파란 퍼프가 더 이상할듯

 

 

 

 

이제 이 스티커를 떼면 국주쿠션을 볼수있는거죠

두구 두구 두구

 

 

커버를 열어보니 회오리 모양의 쿠션이!!

여느 쿠션파데와는 다른 디자인이예요

 

베이지색이 컬러 컨트롤 베이스이고

핑크색이 핑크 블루밍 에센스예요

 

이 두가지가 섞여서 피부를 생기있고

​커버력있게 만들어준다고해요!

 

 

 

컬러 컨트롤 베이스와 핑크 블루밍 에센스를

조절하여 원하는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어요~

 

커버중심의 피부를 만들고 싶으면

컬러 컨트롤 베이스 부분을 많이 사용하면되고,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원하면

핑크 블루밍 에센스 부분을

더 넓게 바르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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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와 에센스를 각각 발라보니

베이스는 확실히 피부톤과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커버를 하기에 좋은 색상이고

핑크 블루밍 에센스는 아주 묽은 제형에

핑크 베이스가 들어서

피부를 생기있어 보이도록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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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베이스를 함께 발라보았어요

핑크 블루밍 에센스가 함께 있어서

파운데이션도 텁텁하지 않고 잘 흡수되요

노란기도 핑크에센스가 잘 잡아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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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퍼프에 묻혀 얼굴에 발라볼텐데요,

쿠션에 퍼프를 꾹 찍으니

이렇게 회오리모양이 그대로 찍히더라구요!

이쁘면서 신기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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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색상은 제가 가을웜톤이라서

핑크베이스를 바르면 잿빛이 되거든용

이 제품도 핑크 에센스가 있어서

5:5로 바르기보단

컬러 컨트롤 베이스 부분을 더 많이 찍어서

제 피부톤에 맞게 써야겠더라구요

얼굴따로 목따로 되지 않게요ㅋㅋ

 

 

 

 

굉장히 촉촉하고 얇게 발려요

보시다시피 물광이 쟈르르☆

적당한 유분에 수분이 꽉찬 타입이예요

대신 촉촉한만큼 찍히기 쉽고

머리카락이 잘 붙어요

 

건성인분들이 좋아하실 텍스처예요!

저처럼 보송한걸 좋아하시거나 복합성이신분들은

가을,겨울,환절기에 딱 좋은 파데!!

 

 

 

커버력도 촉촉한거에 비해 괜찮더라구요~

불균형한 톤과 모공이 어느정도 가려져요

대신 큰 잡티나 다크써클은 컨실러로 하면

더 확실해져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셔서 테스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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