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마룬엠버 오른쪽이 번트시나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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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보이는 자글자글한 펄+_+

저는 눈두덩이 은은하게 영롱해보이는걸 좋아해서

미세한 펄들을 위주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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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쌍커풀, 홑꺼풀에게는 글리터보다는

펄이 눈을 덜 부어보이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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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색상이 마치 세트인것처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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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따뜻한 로즈계열 색상이예요

테스터를 써봤는데 두 색상 조합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발색을 해보니 웜톤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색감과 음영감 모두를 나타낼 수 있는 섀도우더라구요

웜톤이나 속쌍커풀이어서 색 있는 섀도우를

쓰고 싶지만 활용​​하기 어려울까봐 걱정하신분들은

무난해서 여러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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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색상 모두 미세한 펄이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표현되어서

단독으로 써도 단조롭지 않아요

눈밑, 삼각존 등에 포인트로 쓰기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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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엠버는 진하지 않은 색상이라서

눈두덩에 전체적으로 발라봤어요

발색횟수에 따라서 여리여리한 색이 되기도하고

뒷쪽에 바른 것처럼 여러번 발색해주시면

음영감도 줄 수 있어요

손으로 발색해주시면 발색이 강하게나구요,

아래에 나올 메이크업에서 활용한것처럼

브러쉬를 사용해주시면 밝고 펄감이 살게 표현되서

눈 앞머리나 애교살 하이라이터용으로도 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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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엠버는 블러셔로 활용해봤어요

손가락으로 콕콕 찍어서 넓게 블렌딩해주시면

톤다운된 로즈색상이 예뻐요~

가을, 겨울에 어울릴 분위기 있는 색상이네요

펄이 있다보니 자동 하이라이터 효과도 있어서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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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시나몬은 강한 붉은색이다보니

눈 뒷쪽을 위주로 물든듯한 느낌을 줘봤어요

약간 게이샤​의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가끔씩 이런 강렬한 메이크업하는것도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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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두가지를 함께 사용해서

간단한 메이크업 보여드릴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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