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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남자들이여 연애를 어렵게 만들지 말자
11  바닐라로맨스 2019.05.09 13:21:17
조회 346 댓글 0 신고

못생긴 남자는 분명 연애가 어렵다. 잘생긴X들은 길을 가다 맘에 드는 사람에게 "저기... 그쪽이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요..."라며 다가가면 백이면 백 다 넘어오지만(때론 여자가 먼저 다가오기도 한다!) 못생긴 남자는 꿈도 못꿔볼 행동이다. 못생긴 남자들이 연애가 어렵다고 말하면 결코 빠지지 않는 충고가 있다.

 

"야! 남자는 능력이야! 얼굴 못생겼어도 돈만 많으면 괜찮아!"류의 충고들 말이다. 그래, 돈많으면 된다. 근데 그걸 누가 모르나? 하지만 돈버는일이 어디 쉽냔 말이다. 열쇠만 보여줘도 여자들이 열광할만한 자동차를 사고, 딱봐도 수백만원할것 같은 시계를 누군 차기 싫겠느냔 말이다! 하지만 사람이 "돈벌어야겠다!"라고 결심하면 스티븐잡스같은 아이디어가 퐉퐉 떠오르는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막상 못생긴 남자에게 돈벌어! 라고 충고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벌이도 그다지 신통치 않은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니, 못생긴 남자들에게 "연애할려면 돈이나 벌어!" 라는 말은 하지 말자.

 

어쩌면 멍청한 질문일지 모르지만, 못생긴 남자들은 왜 연애를 하기가 힘든것일까? 오늘은 못생긴 모태솔로 Y군의 사연을 통해서 못생긴남자들이 연애가 힘든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못생긴 남자는 자기가 얼마나 못생겼는지 모른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교육을 하던 중 자신의'친해지고 싶은 사람의 점수'라는 주제로 그룹끼리 설문을 했습니다. 방법은아직 누가 누군지는 모르니 자신이 입은 옷이나 특징 등을 종이에 적고 서로다른 그룹끼리 교환해서 친해지고 싶은지 점수를 매기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자괴감이심해졌습니다. 그때 당시 재가받았던 점수가 5점 만점에 평균 2점.. 1점 주기는미안해서 2점을 준 것이죠..

 

못생긴 남자에게 대놓고 "왜 여자친구가 없어요?" 라고 물어보면 제일먼저 자신의 소심한 성격탓을 하고 그다음엔 담담한 말투로 "제가 잘생긴편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한다. (절대 대 놓고 제가 못생겼다곤 말안한다.) 언듯 들으면 못생긴 남자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것 같이 들리지만 사실 못생긴 남자는 자신이 얼마나 못생겼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어딜가든 자신이 그다지 인기있는 편이 아니고, 남들이 자신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잘생긴 친구들옆에 있으면 뭔가 비교당하는것을 보며 그냥 "아... 나 못생겼구나..."라고 어렴풋이 느끼는것이지, 자신의 외모가 연애를 시작하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걸림돌이 되고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속으로는 못생긴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서(솔직히 싫어하면서) 겉으로는 절대 그런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못생긴 남자에게 말을 돌리고 또 돌려서, "넌 성격이 좋아~",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면 안될까?", "넌 참 착해!"라고 말을 한다. 이러니 못생긴 남자는 자신이 자신의 외모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얼마나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는거다.

 

많은 사람들은 못생긴 남자에게 외모 이외의 것들로 승부를 보라고 충고하지만 헛소리다. 외모는 연애를 시작하는 첫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제 아무리 돈이 많고, 개그맨 뺨치는 재치를 가졌다고 해도, 자신의 매력을 펼쳐보이기도 전에 퇴장이다. 뭔가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나? 그럼 당신이 자신을 평가하는것에 한 10배는 더 못생겼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다른 매력으로 승부할 생각말고 심각한 자신의 외모를 추스릴 생각부터해라.

 

당신이 하루아침에 원빈이 될순 없지만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만들고,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로 꾸미기만해도 연애를 시작할수 있는 정도의 기본 외모는 충분히 만들수가 있다. 그러니 우선 자신이 얼마나 못생겼는지 깨닫고 남들보다 더 자신을 꾸미는데에 신경을 써야한다는것을 깨달아라.

 

"성격만 좋으면 되지" 라고 말하는 여자를 믿지마라, 그리고 정말 성격만 보는 여자는 모태솔로인 당신도 원치않는 상대일 확률이 높다. 우리 솔직해지자. "못생긴건 싫잖아!" 그러면 잘생기지는 못해도 못생긴건 벗어나도록 노력하자.

 

 

못생긴 남자의 소심함은 과연 타고난 성격일까?

제 성격은 집단(학교,학원, 회사)등에서는 까불지는 않지만 인사도 열심히하고 모르는 사람과도 금방은 아니지만 친근감있게 다가갑니다. 집단(학교, 학원, 회사)에서는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집단에서 나오면(하교, 퇴근) 잠수를 타버립니다. 제가 먼저 만나자고 안 하고 친구들이 나오라면 나가는 그런 인간입니다. 실제는 혼자 있길 좋아하고 조용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고 친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이 때문에 인간관계가 좀 좁아지는 거 같아서 요즘은 고치고 있습니다.

 

못생긴남자들이 자신을 소개할때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소심함'이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소심함을 남중-남고-공대 테크의 부작용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웃기지 마라, 나도 남중나왔다. -_- 대부분의 못생긴 남자들은 자신의 소심함을 본래 자신의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80%정도는 착각이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을 타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보다 성장하며 환경에 의해 성격이 소심해지고 조용해지는 사람들이 훨씬많다. 소심하고 조용한 자신의 성격을 타고난 고유의 자신의 성격이라고 인정해버리면 당신에게 발전은 없다. 자신 스스로 성격을 바꿀수 있으며, 노력에 따라 재미있고, 활발한 사람이 될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한다.

 

그리고, 제발 자신이 그래도 꽤나 사교적이라고 말하지 마라....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모임에 참석하는 수준은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필히 해야하는 일이다.... 이정도도 못하면 솔직히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야하는 수준이지... 정말 매우 기본적인 사교활동을 하면서 "그래도 제가 완전 쑥맥은 아니랍니다~"라고 말해버리면... 이건좀 아니지 않은가!?

 

외모도 마찬가지지만 우선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깨달아라. 그리고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그 모습에서 하루에 1%씩만 변한다고 생각해보자.

 

 

못생긴 남자들이여 연애를 어렵게 만들지 말자.

그렇게 한달간 지내다가 그녀가 페이스북을 한다는 말을 주워듣고 '그래 뭐 친구하자는데 거절하겠어?'라는 생각으로 하지도 않았던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고 한 2주정도 친구요청을 거절할까봐 (찌질..) 망설이다 친구요청을 했습니다. 근데 생각외로바로 받아주더라고요. (그냥 친구요청일뿐인데 왜 그렇게 망설였는지..) 그 이후관심이라는 가면아래 스토커마냥 그녀의 관심사나 신상을 봤습니다. 심지어 그녀의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몇일 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사진도 지우고 스토커마냥 조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뒤통수나 가끔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녀를 돕고싶은 마음에 그녀가 자주 드나드는 탕비실에도 가서설겆이도 대신 해주고 수세미도 갈아주고 했습니다. (몰래해서 알지는 못할겁니다)

 

못생긴 남자들의 가장큰 문제는 별것도 아닌일을 어렵게 한다는데에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제일먼저 뭘해야할까!? 고백? 뒷조사? 선물? 물론 뒷조사는 여건이 되면 할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제일먼저 인사를 해야할것 아닌가!? "안녕하세요~"이게 그렇게 힘든가? 내가 보기엔 그녀의 페북을 뒤지고, 사진뒤지고, 몰래 탕비실가서 설거지하는 것이 더 힘들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어차피 언젠간 그녀와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눠야한다는것!+_+ 아무리 당신이 얼굴에 자신이 없다한들 당신이 원하는대로 그녀와 커플이 되려면 언젠간 그녀를 직접 대해야할것 아닌가!? 물론 혼자 생각하기엔 대뜸 인사하는게 어색할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대뜸 페북 친추 신청하는게 더이상하다!(탕비실 설거지는 안습...ㅠ_ㅠ)

 

좋아한다면 고백하지말고 인사부터해라. 그리고 그 인사가 반복되면 자연스레 몇마디가 오고 갈것이고, 그때부터 페북이든 카톡이든 하는거다. 못생겼다고 자꾸 최대한 얼굴을 보지 않는 방법으로 다가가려고 하지 말자.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앞서 말했듯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면 될일이다. 당신이 자꾸만 쉬운일도 어렵게 만들어 버리니 그녀입장에서는 더 부담스러울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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