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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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애교살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애교살 섀도우를 소개해요.

저는 이걸 베이스처럼 사용해주고 다른 글리터를 얹어서 애교살을 표현하기도 하고,

단독으로 사용해서 표현해주는 것도 좋아해요.

자연스러운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하고 싶은 오늘의 애교살 섀도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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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달아주신 분 보고 추가해요.

이거 단종이래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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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1호 샤이닝 린넨 색상이에요.

처음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뷰티블로거 분들의 리뷰를 보면서 궁금해서 잘 쓸 것 같은 1호만 사봤는데요.

역시나 활용도 높은 색으로 구매했더니 정말정말 잘 쓰고 있어요.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애교살용 섀도우로 사용하는데 대만족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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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마개가 덮여있는 펜슬 타입인데 립펜슬 같은 느낌도 들어요.

아이라이너나 아이브로우처럼 얇은 느낌은 아니고 조금 두꺼운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두꺼워서 조금 아쉽기는 해요~

눈가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더 얇은 타입이 세밀한 터치가 편하니까요!

아무튼 외관에서 색상이 어떤 색인지 확인하기 쉬워요.

어차피 투명 뚜껑이라서 색상확인도 쉽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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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그대로 펜슬 타입이다 보니 깎아서 사용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어요.

두꺼운 펜슬용의 샤프너가 있어야 하는데 따로 구매해야 해요.

저는 얇은거랑 두꺼운 거 같이 깎을 수 있는 샤프너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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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샤이닝린넨은 스킨컬러의 색감과 자잘한 펄감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펄감으로 인해서 깎아내고 나면 가루날림이 좀 있더라구요.

심한 편은 아닌데 가루날림을 안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운 부분이겠죠?

저도 가루날림은 좀 아쉽긴 한데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막 티나는 가루날림이 아닌 정도?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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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펜슬에서 느껴졌던 것처럼 비슷한 색으로 발색이 되는대요.

밝은 피치 아이보리빛의 색감에 자잘한 펄감이 있는 색상이에요.

사각사각한 느낌, 정말 그 연필같은 느낌으로 발려져요.

그 발림성이 크림타입의 펜슬처럼 발려지는게 아니라 정말 연필처럼 발려지는거라 너무 신기하고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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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가락을 이용해서 펴주면 이렇게 색감도 연하게 되면서 밀착력이 좀 더 좋아져요.

그냥 발라줘도 밀착력이 좋기는 한데, 이렇게 농도조절을 해줘도 좋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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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이렇게 눈 앞머리부터 눈물효과, 애교살부근에 사용해주는대요.

거의 티나지 않지만 눈 밑이 환하게 트이면서 앞트임 효과가 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애교살 섀도우처럼 사용해줘도 되고,

여기 위에다 글리터를 얹어주면 더 반짝임을 극대화 해줄 수 있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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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화려한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께 더 추천해요.

아이홀에 바르는 것보다 애교살 섀도우로 사용하는게 훨씬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애교살 섀도우 찾으신다면 절대 추천하고 싶은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1호 샤이닝린넨.

가격대비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는 다 쓰면 또 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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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타입이라서 휴대하기에도 쉽고 너무너무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단독으로 사용해주기에도 좋고 투명메이크업에도 좋고,

하이라이터처럼 사용하기에도 좋아요!ㅎㅎㅎㅎ

애교살 섀도우 찾으시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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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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