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빠 PUPA 글로우 옵세션 3종 보여드림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저는 윤기나는,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좋아해요.
뭔가 건강해보이는 느낌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피부표현이란 생각에
매트한 피부표현보다는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좋아하는데요-
사실 이런 피부표현을 해주는건 바로 하이라이터를 어떤 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예쁘고 건강해보이는,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위한
뿌빠 글로우 옵세션 3종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그동안은 뿌빠 서포터즈 자격으로 색조 제품들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은데요-
오늘은 피부표현에 아주아주 도움이 되는 글로우 제품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사용해보니까 너무너무 예쁘고 매력적인데다가
다가오는 여름에 브론징 메이크업에 활용해도 아주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는 사실 브론징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피부는 아닌데,
뿌빠 글로우 옵세션으로는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글로우한 느낌이 뿜뿜하는 글로우 옵세션 3종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뿌빠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 크림.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는 크림 하이라이터에요.
색상은 총 세가지가 있는데, 제가 보여드리는 색상은 01 오팔 색상이에요.
크림타입의 하이라이터는 사실 많이 안쓰는 편이긴 했는데,
이번에 글로우 옵세션 제품을 만나고 나서 완전 반해버렸어요-
질감도 질감이지만, 피부 밀착력도 좋고, 촤르르한 펄감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
빛이 퍼지는 듯한 라이트 효과라서 대놓고 ' 나 하이라이터 발랐어 ' 하는 느낌이 아니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반짝이더라구요 *_*
제가 보여드리는 01 오팔 컬러는 육안으로는 약간 핑크베이지 느낌이에요.
2호 앰버, 3호 토파즈 컬러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에 따라, 피부톤에 따라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손으로 스윽- 하고 문질렀어요.
팬컬러와는 다르게 누드베이지 빛으로 빛이 나더라구요.
근데 진짜 예쁘지 않아요?
펄감이 도드라지는 게 아니라 은근하게 빛이 나는 컬러라서 확실히 더 매력적이에요.
입자가 진짜 곱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크림타입이라서 밀착력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진짜 촤르르~하고 촉촉한 느낌으로 발려지는게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
저는 광대 쪽 하이라이팅을 해주는 편이에요.
일면 C존 하이라이트를 해주는데, 여기에 해주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도 피부인듯 아닌듯,
그냥 내 피부가 건강해서 윤기가 나는 느낌으로 아주 예쁘게 빛이 나요.
뿌빠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블러쉬.
두번째 제품은 블러쉬에요.
총 세가지 색상이 있고, 저는 1호 포르토피노 색상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사실 처음에 이거 보고 블러쉬가 아니라 섀도우 인줄 알았어요.
색감이 생각보다 진해서 이건 진짜 태닝메이크업에 적합하겠더라구요 ㅋㅋㅋ
쫘란-
요런 색감이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블러셔라는 생각은 1도 못하고, 섀도우라고 생각했어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포르토피노의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피치 브라운 색상으로 나왔다고 해요.
팬 컬러는 약간 붉은기 돌아서 사실 피치브라운? 이라는 의문이 조금 들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나 손에 발색해보면 그 느낌이 확 나타납니다.
이건 진짜 피치 브라운이구나 ! 하는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머한 펄감이 있어서 그런지 좀 튀는 느낌도 들고요?
위에서 보여드린 오팔 컬러와 같이 쓰기에도 딱 예쁘지 않나요?
정말 생각보다 너무 훨 예쁘더라구요 -
물론 제게 안어울리는 색감인 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볼에 올릴 자신이 없는 저는 눈에 올려봤어요.
그랬더니 아주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
단독으로 발라줘도 너무 예쁜 컬러라서 데일리로도 최고에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의 색상이랄까요?
특히나 저는 브라운 메이크업이 데일리라서 그런지 더없이 만족스러웠어요 ^_^
뿌빠 글로우 옵세션 플루이드 페이스.
마지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퀴드 하이라이터에요.
총 세가지 색상이 있고, 보여드리는 색상은 1호 프로세코 색상이에요.
튜브타입으로 되어있는 30ml나 되는 넉넉한 용량이 인상적이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인 이유는 멀티가 가능하니까요-
여름에 해변에서 몸에 발라주면 글로우한 피부표현이 가능할 것 같아요.
물론 이번 여름에 그게 가능할지 싶지만......ㅠㅠ
갑자기 슬퍼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구는 생각보다 작아서 좋더라구요!
전 튜브타입은 무조건 입구가 작은걸 선호하거든요-
안그러면 양조절에 대실패 하거나 줄줄 새어나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ㅠㅠㅠㅠ
1호 프로세코 색상은 화이트 와인처럼 맑게 빛나는 라이트 골드베이지 색상이에요.
근데 펴발라보면 색감이 크게 많이 티나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밝은 피부를 지닌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색상이에요!
완전히 펴바르면 진짜 펄감으로 촤르르 덮힌 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이라이터는 얼굴 전체적으로 도포하고 파운데이션을 덮어서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해줘도 좋고,
파운데이션에 몇방울 섞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저는 파운데이션 사용 후 원하는 부분만 두드리듯 사용해주는 편이에요!
원하는 부분만 글로우한 느낌을 주기 딱 좋거든요 -
사실 개인적으로는 글로우 옵세션 플루이드 페이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전 지성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
너무 티나는 하이라이터들이 많은데,
이건 은근하게 쓰기 좋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진짜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잘 해주는 하이라이터라고 해야할까요..?!
이렇게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위한 뿌빠 글로우 옵세션 세가지를 보여드렸어요.
너무너무 예쁜 세가지 잘 보셨어요?
올 여름은 제발 건강하게,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맘!껏!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 뿌빠코리아로부터 서포터즈 자격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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