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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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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산 블러셔 제품들이 많아요.

봄이 되니까 쏟아지는 신상에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지금 보여드리는 어퓨 로라로라 라인은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잘 쓸 것 같은 색이 안보여서 그랬는데, 결국 딱 하나만 구매했어요-

그래서 보여드리는 어퓨 로라로라 과즙팡 머랭 블러셔 달달한딸기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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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퓨 블러셔들이 좀 유명하긴 하죠?

그래서 저도 이 어퓨 로라로라를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

사실 다른거 하나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게 가장 잘 쓸 유일한 색일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다른 색들도 이미 인기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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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모양의 어퓨 달달한딸기랭이에요.

싱글 원형 케이스이고, 케이스는 투명차으로 되어있어서 색상확인이 쉬워요.

사실 달달한딸기랭 이라는 이름만 들어보면 뭔가 딸기우유가 생각나는 느낌인데,

창으로 확인해보면 그리 딸기우유 느낌이 생각나는 색감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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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은 꽤나 활짝 열리는 편이고, 따로 거울이나 브러쉬는 없어요.

그냥 이렇게 싱글 원형의 블러셔만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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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컬러는 요렇게 핑크빛이 돌기는 하지만 약간 구운듯한 느낌의 핑크빛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딸기라는 느낌보다는 잘 익은 느낌의 복숭아 느낌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이거 딸기랭이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생각합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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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컬러와는 다르게 조금더 딸기 느낌이 드는 핑크 컬러로 올라와요.

팬컬러보다는 조금더 채도가 있고 소프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맑은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어퓨 블러셔 특유의 느낌이 슬쩍슬쩍 들더라가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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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올려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웜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여름쿨톤인 저에게는 생각보다 따뜻한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저는 워낙에 쿨한 컬러를 좋아하기도 해서, 조금 아쉬웠을 따름이에요 ㅎㅎㅎ

그러나 색감 자체는 너무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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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침없이 발려지면서 적당히 색감이 올라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색감만 좀 더 쿨한 계열이 있었다면 싶은게 아쉬웠지만,

역시나 어퓨 블러셔 명성을 이을 어퓨 로라로라 블러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컬러는 봄웜톤에게 추천하는 핑크블러셔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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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퓨 로라로라 약간 구운듯 한 느낌의 색감으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개인저긍로는 조금 더 화사하게 나왔으면 싶지만 그래도 예뻐서 만족스러워요 ^_^

날이 더 따뜻해지면 바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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