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블러셔 비교발색 ft. 라벤더블러셔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게 되었어요-
저는 톤진단을 받고 여름쿨톤 라이트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색은 그냥 구분없이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쿨톤 계열의 추천템들의 발색과 포스팅들을 하나씩 보여드리려고
파워쿨톤 이라는 게시판을 만들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많은 쿨톤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컬러칩으로 생각하며 즐겁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보여드릴 쿨톤 블러셔들입니다 :-)
쿨톤 블러셔들 중에서 라벤더 블러셔들을 모아왔어요-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다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 질감도 색감도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일단 이렇게 열가지 라벤더 블러셔들, 쿨톤 블러셔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보여드릴 제품들은 이렇게 로드샵 위주로 올려봤어요.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잘 쓰는 건 마지막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ㅎㅎㅎ
확실히 라벤더, 연보라블러셔라 그런지 뽀얗고 페일한 느낌이 많이 들죠!?
연보라라고 생각했지만 상대적으로 핑크빛이 도는 것도 많이 보이실 거에요.
은근한 펄감이 있기도 하고, 완전 매트한 느낌도 있구요-
투쿨포스쿨 피오니모브
젤리타입의 찰떡같은 블러셔에요.
제가 진짜 자주 쓰는 제품이기도 하고, 피부 밀착력도 좋구요!
작은 사이즈라서 여행갈 때 가지고 가기도 편한 라벤더블러셔에요.
크리니크 팬지팝
쿨톤 블러셔로 유명한 제품이죠?
맑은 수채화 발색이라서 팬지팝도 정말 많이 썼어요.
발레리나팝이 나온 이후로 저의 애정이 많이 식기는 했어요-
이니스프리 하늘하늘 라벤더
이건 생각보다 흰기가 많이 돌아서 손이 덜갔어요
다른 블러셔랑 믹스해서 쓰기에는 괜찮았는데 단독으로 쓰면
저에게는 너무 동동 뜨는 느낌이었어요 -
웨이크메이크 VL01
이건 라벤더와 핑크의 중간 느낌이라서 데일로 쓰기 좋아요
라벤더 블러셔 입문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블러셔에요
에스쁘아 조이박스
이것도 핑크와 라벤더의 그 중간쯤-
밀착력 좋고 발색도 예쁘고 입자가 고와요.
에뛰드하우스 라벤더 쉬폰 케이크
라벤더 블러셔 중에서 가장 포도느낌이 드는 색이에요
라벤더지만 톤다운 되기도 하고 가장 무게감이 있는 색감이에요
어퓨 VL01
뽀얗고 저렴한 라벤더 블러셔로 유명한 어퓨제품
파스텔 계열의 느낌이 낭낭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가루날림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손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ㅅ;
셀레피트 로터스
이니스프리 라벤더 블러셔 다음으로 페일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블러셔였는데 생각보다 밀착력이 좀 아쉬웠어요
롬앤 오디밀크
밀크라인 답게 흰기가 많이 돌아요
생각보다 너무 페일한 느낌이라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기존 롬앤 블러셔보다 약간 가루날림이 느껴지더라구요
롬앤 블루베리칩
블루베리칩도 라벤더 블러셔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컬러들이랑 비교하니까
블루베리칩은 거의 핑크블러셔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핑크빛에 연보라빛 몇방울 톡톡 떨어져있는 색감
제 개인적인 느낌들이긴 해서,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이렇게 많이 느껴졌어요-
색감과 질감이 다 다르긴 해도 확실히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이에요(?)
이런게 바로 심신 안정짤일까요-
각각의 자세한 리뷰들은 제 블로그에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지만,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요 :-)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