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추천 이것만 쓰게되요~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더울때나, 추울때나 혹은 계절이 넘어가는 간절기때나
늘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피부가 아닐까해요.
피부 속 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긴하지만
일단은 어떻게 보여지느냐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피부관리와 함께 메이크업을 했을 때 피부 표현에도
부쩍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한 때 화장 좀 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던터라
메이크업의 생명은 한 듯, 안 한 듯한 피부표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엄청 긴 루틴의 피부 메이크업을 지향했었어요.
먼저 기초제품으로 피부결을 정돈 해주고나서
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베이스를 올리고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올린 후 마지막으로 파우더처리까지 해주었는데요.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니까 어떻게 그렇게 층층히 한 겹 한 겹
정성스럽게 화장을 하고 다녔나 제 자신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ㅎㅎㅎㅎ
한참을 그렇게 장인의 정신을 가지고 화장을 하다가 메이크업계의 대 혁명이라
불리면서 혜성처럼 등장한 쿠션이 나오고 나서는 달라지기는 했지요.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각광을 받기도 하면서 파우더를 우선 빼고요.
좀 더 나아가 물광이 유행하면서 메이크업베이스를 빼고,
쿠션 안에 자외선차단까지 들어있으니 자외선차단제까지 빼서 한동안은 기초제품을
바르고 쿠션만 톡톡 얹는 걸로 화장을 해왔어요.ㅎㅎㅎ
한 층씩 밀리지 않게, 무너지지 않게 신경 쓰면서
올려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대충 쿠션으로 펴 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그게 너무 편했는데요.
확실히 여름이 되면서 날이 더워지니까 그것 하나로는 견뎌내지 못하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촉촉한 피부로 표현하는 화장을 선호해서 파우더처리도 안한채로 나가다보니
촉촉함이 번들거림과 동시에 끈적끈적거리는 느낌으로 변질되기 일쑤구요.ㅠㅠㅠㅠ
수정화장을 한다고 해도 그 불쾌한 상태의 얼굴위로
쿠션을 두드리기엔 제 비위가 그렇게 좋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무너진 얼굴 채로 돌아다니지는 못하겠고.
궁지에 몰린 쥐처럼 한참을 고민을 거듭하다가 다시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하지만 여러겹의 화장을 하다가 그 여러겹의 기능을 몽땅 합쳐놓은 쿠션하나만 사용하다보니
그 편리함을 쉽사리 놓지못했는데요.ㅠㅠㅠㅠ
그 편리함과 간편함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 하나로만 피부표현을 할 수 없을까 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찾아보게되었어요.
그 결과 제대로 잘 찾아낸 것 같아 저도 잘 쓰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계실 많은 분들께 파운데이션추천 드리려고도 해요.
제가 찾아낸 보물같은 제품은 쉬드엘에서 나온 아티스트웨어 스킨핏 리퀴드 파운데이션 인데요.
수많은 파데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 최고 애정 아이템, 최애템이 된 이유 몇 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먼저 커버력인데요.
기초만 하고서 이것만 발라주면 제가 지향하는 쌩얼인듯 아닌듯한,
원래 꿀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결점들이 커버가 되요.
사춘기때 뭣도 모르고 방치했던 여드름자국들이나,
뜨거운 햇볕 밑에서 어쩔 수 없이 올라와버린 기미 주근깨 잡티 같은 것들을 싹 가려줘요.
그리고 울긋불긋하게 보기만 해도 민감 덩어리처럼 오해하고 보게 만드는
홍조피부도 균일하고 말끔하게 보정해주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피부고민의 으뜸으로 치는 넓은 모공과 뾰루지같은 요철들에 끼이는 것 없이
쫀쫀하고 촘촘하게 밀착되어서 매끈한 실크같은 피부결로 표현해줘요.
절대라는 말을 저는 잘 사용하지않으려고 하는 편인데요.
이 제품은 저도 모르게 절대커버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
온갖 피부결점을 지우개로 지운듯이 감쪽같이 커버해주니까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이후에도 갖가지 테스트 한 것들을 보여드릴텐데 먼저 뺨에 도포한 것부터 보여드릴게요.
비포에 한눈에 보이는 피부고민들 보이실까요.
울긋불긋한 홍조도 보이고, 넓어진 모공도 숨길 틈없이 너무나 잘 보여요.
기미와 가벼운 뾰루지자국도 여과없이 찍어봤는데요.
이 역시 드라마틱한 애프터 컷을 위한 큰 그림이에요.
보시는대로 애프터는 위에서 콕콕 찝듯이 보이던 고민거리들을 보기 힘들어요.
그렇다고해서 누가 봐도 나 화장했어요 라고 느껴지게
두께감이나 번들거림은 찾아 볼 수 없는게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믿기 힘드실테지만 기초만 바르고 파데만 바른 애프터 사진이라는 점.
왜 제가 파운데이션추천 으로 이 걸 내세웠는지 아시겠죠?
완벽에 가까운 커버력과 하나만 발라도 된다는 간편함만 내세운다면 조금 섭섭한 점도 없지않아 있어요. 사실 이런 장점들을 내세운
다른 제품들도 많은 게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뭐든지 기초공사가 튼튼해야한다고 하잖아요.
이 제품 또한 요즘 파데가 없어서는 안될 기능들을 필수적으로 들고 있어요.
나이아신아마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밝고 화해보이는 피부에 큰 도움을 줘요.
화장품 좀 알아봤다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들어보셨던, 미백기능성이에요.
거기다 하데노신이라는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부여해서
구김살, 주름살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이토록 좋은 성분들이라 해도 요즘은 워낙 똑똑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분명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어찌되었건 화학성분 이지않나구요-
자극적인 것 아니냐구요-
하지만 꼼꼼한 요건 까다로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인 만큼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을 내려놓으시고 파운데이션추천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쓰리씨알임상센터에서 시행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의뢰했는데 당당하게 무자극 판정을 받아냈거든요.
그러니까 본인 피부가 자극에 약하고 예민한 편이라 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쓰실 수 있을 거에요.
다른 파데 들처럼 요것도 21호와 23호로 컬러가 나뉘어져있어요.
먼저 21호는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라이트 베이지 컬러에요.
밝디 밝은 아이보리 컬러로 피부표현 시 밝고 생기 넘치는 느낌을 원하는
보통 19호나 21호등 밝은 계열 톤 비비나 파데를 쓰신 분들이 쓰시기에 적합할 것 같구요.
23호는 21호와 동일하게 핑크빛이 감도는 동시에 살짝 어두운 톤의 미디엄 베이지 컬러에요.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라 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느낌의 피부를 표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
보통 22호나 23호 비비나 쿠션 쓰시던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이 두 가지 컬러타입을 모두 사용하는데요.
욕심이 많아서는 아니구요. ㅎㅎㅎㅎ
파운데이션추천 드리면서 함께 드리는 저만의 아주 소소한, 미세먼지 팁이라고 할 수 있어요.
21호는 광대의 튀어나온 부분이나 이마와 콧대 인중, 아래턱 부분에 주로 펴 바르구요.
23호는 얼굴의 가장자리에 발라서 중심부에 발랐던
밝은 톤의 21호와 잘 블렌딩 될 수 있도록 해줘요.
이런 식으로 바르면 좀 더 도드라져 보이고 싶은 부분은 밝게 보이고
가장자리부분은 상대적으로 축소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얼굴이 보다 입체적이면서 작아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가끔 얼굴이 하얗고 뽀얗게 보였으면 해서
본래 피부톤보다 한 단계 밝은 톤을 바르다보면 목 피부와 따로 놀아서 얼굴만 동동 뜨는
참사가 발생하는데요.
제가 드린 팁대로 21호와 23호를 섞어서 쓰면 그런 현상도
미연에 방지 할 수가 있겠죠.ㅎㅎㅎ
제형은 손 등에 살짝 펌핑해 보았을때 이렇답니다.
앞서 보여드렸던 비포 애프터에서 봤던 커버력이 어떻게 나왔나 싶을 정도록
촉촉하고 말캉해 보이는 제형이라 저도 처음에는 당황했었어요.
마무리감이 보송할 수가 없는 느낌,
오히려 촉촉한 보습감이 예상되는 묽은 느낌이라 펴 발라보기 전에는 의아했었죠.
그런데 딱 손으로 펴발라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착 감기면서 밀착되요.
바르는 중에는 쉼없이 촉촉하고,다 바르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실키한 느낌으로 뽀송해지는데요.
마치 속에 수분감을 가둔채로 매끈하고 파우더리한 랩으로 랩핑한 느낌이에요.
꼼꼼하게 손으로 펴발라주고, 다 바른 손등인데요.
정말, 파운데이션 위로 매트한 팩트로 겉을 쓸어준 듯한 느낌이죠?ㅎㅎㅎㅎ
바르면서도 정말 신기했어요.
기술이 정말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구나. 하면서 감탄도하구요.
제 상식선에서는 무조건 이런 피부마무리가 되려면
매트한 팩트로 진정시켜주듯 끼얹어줘야 하는게 맞거든요.
그런데 수분감 잔뜩 머금은 듯한 몽글몽글한 파운데이션 제형으로
이런 마무리감을 얻을 수 있다는게 참 놀랍기 그지없는 거예요.
거기다 굴곡진 결 사이사이를 빈틈없이 메꾸어 줘서 그 흔한 들뜸 하나 볼 수가 없었네요.
피부의 윤곽에 맞추어서 쫀쫀한 찹쌀떡 표면처럼
매끈매끈하게 구멍하나 볼 수 없는 달걀처럼 표현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파우더리한 제품을 써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 있듯이 뽀송함을 얻은 대신에 잃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밀착력과 주름사이사이에 보기 싫게 끼이는 현상이에요.
한마디로 화장이 뜬다.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그런 느낌은 1도 찾아 볼 수 없었어요.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점 하나 더.
바로 물에 강하다는 건데요.
철벽을 치듯이 피부를 감싸고 화장 무너짐의 일등공신인 물과 땀은 절대 허용치 않아요.
방수가 된다는 증거인 물방울 맺힘을 보시다시피 여기서도 볼 수가 있죠.
강력하게 내 피부에 착 달라붙어서 흐르는 물이나 땀들을 밀어내고 그저 흘려보내니,
갓 화장하고 나온 듯이 오래오래 보송한 피부표현을 유지할 수가 있겠죠.
날이 덥거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겉으로 빠져나온 땀 때문에 일시적으로 피부가 번들거리고
수분감이 있어 보이지만 진짜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실거에요.
땀으로 인해서 수분이 많이 손실되면
속은 가뭄으로 쩍쩍 갈라지는 논 바닥처럼 말라가고 있다는 걸요. ㅠㅠㅠㅠ
그런 피부위에 답답하게 몇 겹씩되는 화장을 올리면 수분은 점점 말라가고
자연히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는 것은 물론일거구요.
피부가 숨을 쉬지못해서 각종 뾰루지들과 트러블들이 더 기승을 부리게 될 거에요.
그렇게 되면 또 더 진하고 더 쌓아올리는 커버 화장으로 가리고ㅠㅠㅠㅠ
그렇게 또 트러블이 늘어나고, 무한 반복...........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피부를 커버하는
화장은 간략히, 최소화해야되겠죠.
그렇다고해서 쿠션파데와 같이 촉촉한 마무리로,
메이크업으로 대체한다면 촉촉함이 끈적거림으로 바뀐 것을 견뎌내야 하고,
쉴 새 없이 무너져내리는 화장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을테구요.ㅠㅠㅠㅠ
그런 복합적인 문제들은 저는 이 파운데이션으로 해결했던 것 같아요.
얇게 한번 올리는 것 만으로 완벽에 가까운 커버를 해내고,
마치 팩트로 두드린 것 처럼 지워지거나 무너지는 것 없이
처음 그 상태를 오래토록 유지 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물을 이겨내는 테스트는 해봤으니 이제 남은 것은 제가 반했던 커버력테스트에요.ㅎㅎㅎ
색조화장에 자주 쓰는 짙은 아이브로우와 섀도우, 펜슬라이너로 선을 죽죽 그어줬어요.
눈에 띄는 잡티를 대신할 이 위에 그대로 제가 파운데이션추천 했던 제품을 발라보았는데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감쪽같이 가려주었어요.
살짝 실루엣이 비추긴 하지만 마치 화장을 했다가 클렌징 폼으로 지워 준 듯이 흔적만 남았을 뿐이에요.
보통 커버를 내세우는 다른 제품들도 이 정도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내보인건 없었거든요.
컨실러에 가까운 능력치를 가진 파데, 정말 흔치않잖아요. !!!
여기서 또 주목해야할 것은 커버력도 있지만 어디가 파데를 펴바른 경계선인지 알 수 없다는 거에요.
일반적인 커버테스트를 하면 미리 그어놓은 선을 가리는 데 급급해서
주변 피부와의 밀착력과 톤 보정은 신경 쓰지 않게 될뿐더러
후에 볼 때에도 그 부분은 의식하지 않게 되는데 요건 달랐네요.ㅎㅎㅎ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파데를 발라주었는지조차 모호한 점도 참 놀라워요!!!
내 피부톤에 가장 잘 맞는 톤과 잘 어우러져 경계가 어디인지 모를만큼 잘 블렌딩되는거죠.
처음 집에서 화장을 하고 나왔을 때 처럼 화사한 느낌 그대로 오래 유지 시켜주는 롱 스테이 핏 기능을 자랑해요.
원래 화장을 하고 밖에서 생활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새에 안색이 칙칙해져있거나
얼굴표정에 따라 여기저기 구석구석에 뭉치고 들떠서 꼭 한번은 수정을 하게 만드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요건 수정화장이 굳이 필요가 없었던 게 참 좋았어요.
안색이 칙칙하고 어두워 보이는 다크닝현상 없는게 가장 큰 이유구요.
주름 끼임이나 뜨는 게 잘 없는 상태로 고정되어 계속 유지가 되다 보니까
굳이 번거롭게, 손을 댈 필요가 없게 되는 거죠.
유리병에 들어있고, 원하는 양만큼 펌핑 하는 형식의 패키지라서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왜 일반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제품들보면 튜브 형식으로 짜서 쓰는 방식이 많잖아요.
그런 튜브 형식은 한번 짤 때 힘 조절을 잘 못하게 되면
너무 많은 내용물이 나와서 곤혹 스러울때도 있고,
입구 주변에 잘 묻어나는 편이라 매번 신경 써서 닦아주기도 해야하구요 ㅠㅠ
그리고 쿠션처럼 퍼프로 찍어 쓰는 방식은 더 청결과 위생과는 거리가 먼 게,
퍼프를 매일 새 걸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재사용을 해야 하잖아요.
또 부지런해서 새로 교체해서 사용하거나,
기존 퍼프를 세척해서 사용한다고 해도 뚜껑을 닫아 놓고 보관하다보면
패키지 내부, 그러니까 파운데이션을 머금은 스펀지가 수분감이 있다 보니
습기가 차서 매번 쓰면서도 곰팡이 걱정을 하게 되요.ㅠㅠㅠㅠ
그렇지만 쓰긴 써야하니까 애써 외면하는 면도 없지 않아있죠.
그런 제품들에 비하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이 유리 용기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청결함도 겸한 느낌이라 정말 쓸 때마다 편하게, 기분 좋게 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별 거 아닌것 같아도 상품 외관 디자인이나 사용법, 보관 시 위생 같은 부분은
제품 선택 시에 은근히 영향이 큰 편이에요.
아무리 좋은 알맹이를 가진 제품이라 할지라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알맹이를 담은 겉이 보기 좋지 않다거나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면 손이 덜 가게 되고,
또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선물하기에도 꺼려지니까요.
그런 면에 있어서도 이 제품은 제 기준에서 합격점이라 좋았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선뜻 파운데이션추천 하기도 좋았고 선물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구요.ㅎㅎㅎㅎ
비포 애프터 사진에 쓰였던 피부사진이에요.
다시 한번 봐도 놀랍긴 하네요.
사진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같은 피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 된 것 같아요.
요 제품을 찾아내고 나서 사용한 후로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들이 있어요.
얼굴에 생기가 돈다, 피부에 뭐 했냐는 말.ㅎㅎㅎㅎ
평소에 제가 쿠션만 바르고 다니고
그 마저도 흘러내리고 무너지고 지워진 상태로 지내다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ㅠㅠㅠㅠ
다시 얼굴에 손대는게 찝찝하고 비위상해서 수정화장도 하지 않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가장 반응이 눈에 띄게 핫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오후시간만 되면 다크닝 현상때문에 얼굴빛이 흙빛에 가까워지고
피부도 뒤집어지듯이 해서 말도 못할 정도 였거든요.
그렇다고 수정화장을 하자니 이미 엉망이 된 얼굴위로 덧칠해서
피부 속 까지 망칠 것 같아서 섣불리 손 도 못대구요.
그런 저였던 지라 오후시간에도 얼굴색 하나 변하는 것이 없으니
다들 놀라서 물어보기 바빴던 거였죠~!!!
화장품 바꿔서 그렇다고 말했는데도 피부과에서 관리 따로 받는 것
아니냐고 끝까지 추궁도 받구요. ㅋㅋㅋㅋㅋㅋ
귀찮기도 하지만 오죽하면 그럴까,
그만큼 긍정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기분좋게 생각하려고 하고있어요.
팩트, 컨실러 기능을 겸한 파데, 쿠션파데, 비비와 씨씨크림까지
여기까지 오는데에 정말 많이도 떠돌아다녔는데요.
파운데이션추천 많이 받으면서 요 제품을 찾아내게 되었어요.
지금이라도 정착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많이 방황하셨던 분들이나 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사실 이것저것 내 피부에, 내 니즈에 맞는
제품을 찾다보면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지출이 상당하잖아요.
무시할 수 없는 비용적인 부담감과, 매번 얼굴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으며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피부화장 유목민 같은 생활을 청산해서 요즘은 너무 기분이 좋아요.ㅎㅎㅎㅎ
이런 느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서 저는 오늘도 파운데이션추천 해요.
자꾸 무너져 내리는 화장 때문에, 커버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낯빛만 나빠지게
하는 화장품을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요 제품 한번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홈페이지에서 할인도 진행 중 이라고 하네요.
저도 별 일 없으면 앞으로 쭉 요것만 사용할 예정이라 쟁여놓으러 가려고 해요.
여름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뽀송한 마무리 감으로 내 피부를 잘 커버해줄 파데 찾고 계시다면
한번 써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