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별다르게 제품을 라인별로는 사용하지 않는데요.

하.. 처음으로 라인의 중요성을 알게해준 제품들이 있습니다. 바로 키엘의 일리미네이터 컬렉션들...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3종 컬렉션... 내 스릉들.. 리뷰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리뷰할 제품은 바로 키엘의 오일 일리미네이터 엑스폴리에이팅 훼이스 워시. 28,000원 / 200ml

info : 다진 살구씨가 함유되어 피부표면의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제거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줌.

손등에 우선 투척을 시도했는데요. 제품이 스크럽 폼 클렌저라서 스크럽을 도와주는 살구씨 알갱이가!

스크럽 제품이라면 일단 자극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사용하는데, 요 제품은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았슴다!

살짝 비벼주니 거품이 생성되는데, 거품같은 경우는 아래의 사용과정에서 확인하시죠!

사용과정의 피부인데요. 사용전의 피부는 저녁의 피부로 번들거리는 피부입니다.

사용중의 피부. 클렌징을 하는 과정의 사진인데요. 거품은 그냥저냥 산뜻하게 클리어!

문질문질 마사지를 해주고, 미지근한 물에 행궈주었는데요, 쿨링감 장난아님.ㅋㅋㅋ 왜 여름 제품인지 알겠어!

그리고 마지막의 사용후의 피부인데요. 번들거림은 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전과 사용후의 피부를 캐치하자면, 이렇습니다!

번들거리던 피부가 스크럽 클렌징 하나로, 미세한 각질도 제거되고 번들거림도 없어졌죠!

클렌징 후에는 항상 수분보충을 해주어야하는데요.

그 첫번째 제품은 키엘의 오일 일리미네이터 샤인 컨트롤 토너로 32,000원 / 180ml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info : 초 미세 입자의 토닝 미스트가 분사되어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피부표면의 번들거림과 유분을 조절해주는 제품

번들거리는 남성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과잉 피지를 조절해주는 미스트.

개인적으로 미스트는 수분공급은 물론 쿨링효과가 있어야 좋다고 생각하는 저에겐 딱인 제품.

분사력 캐치! 수동으로 눌러서 나오는 분사력치고는 요 제품 갑인데요?

입자도 너무 곱고, 끝부분에 뭉치는 부분도 없는 편이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분사력!

개인적으로 요번 키엘의 일리미네이터 컬럭션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게 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사력, 쿨링감, 뭉침 등 전체적으로 이렇게 만족스러운 미스트는 거의 없었던 듯! 뿌리자마자 쿨링감.. 하 쥬금..

벗, 수분감을 준다기보단 유분감을 잡아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듬. 수분감은 일시적이라는.

사용전과 사용후의 피부! 개인적으로 요 제품은 분사력과 쿨링감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토너로 나왔지만, 덥거나 번들거릴 때 수시로 치익-! 치익-! 뿌려주면 딱 좋을 그런 아이템!

마지막으로 클렌징 후 건조한 피부를 끝장내는 제품!

바로 오일 일리미네이터 24-아워 안티 샤인 모이스처라이저로 36,000원에 75ml로 형성된 로션으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info :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며 과잉피지와

땀을 흡수해서 하루 종일 산뜻하고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유지해주는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버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제거하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발림성? 굉장히 부드러우며 흡수력도 빠른 편.

요번 케엘 남자를 위한 여름 컬렉션... 진짜 잘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면서 발린후 번들거린다거나 밀리는 부분은 없었어요.

사용과정의 피부인데요. 개인적으로 복합성의 피부에 예민하고 여드름성이라서 긴장했는데!

별다른 트러블이나 그런 부분없이 굉장히 깔끔하게 사용한 제품이였습니다. 사용후에 번들거림이나 밀림 없었음!

기존의 유분기 가득한 로션을 사용하면 피부가 번들거리서 피지분비가 심해져서인지 트러블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 제품은 번들거림도 없었고, 피지분비가 심해지긴 커녕 피지분비를 조절해주는 제품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위 제품은 브랜드 [키엘]의 제품지원으로 작성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