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겨울보단 여름에 피부가 덜 건조한건 사실이지만, 여름의 피부는 복합성의 피부이기에

은근한 수분관리가 필요한데 너무 유분기 가득한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올라오기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케어를 해주고 있는데요. 일반 미스트는 너무 가볍고, 보습도 있으면서 갠춘한 제품. 바로 구달의 오일 플러스 스킨 미스트입니다.

구달의 오일 플러스 스킨 미스트는 기존의 미스트와는 다르게 보습력을 좀 더 강화시킨 제품인데요.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22,000원 / 148ml의 제품이랍니다. 2층상 고보습토너로도 불리는 구달 미스트.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부스팅 에센스이기도 한데요.

크리미한 보습층과 미백워터층의 2종 구조의 쉐이킹 타입으로 사용전에는 흔든후에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전성분을 역시나 캐치하고 지나가야겠죠? 별로 캐치할 성분이 있지는 않지만,

페녹시 에탄올이라는 성분이 아쉽습니다. 페녹시 에탄올만 없었더라면 일반적인 유해성분은 없는거라...

구달의 오일 플러스 스킨 미스트는 흔들고, 흔들수록 더 촉촉해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살아있는 씨앗 오일 성분 함유로 보습력을 높여주고 스킨의 산뜻함과 세럼의 영양감을 동시에 주는 제품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트보단 토너나 스킨을 많이 사용하는 나이지만, 세안후에 미스트를 사용하는것도 간편해서 가끔 사용하는 케어법이다.

요 제품은 흔들어준 후 10~20cm의 거리를 두고 분사,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되는 제품이다.

약 2번정도 펌핑을 해주고, 그제서야 자기만의 풍성한 분사력을 자랑하는 구달의 미스트.

개인적으로 미스트는 수분감이나 보습감도 중요하지만 분사력이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해서 구달의 오일 플러스 스킨 미스트는 중상위 클라스의 분사력!

손등에 미스트를 분사해주었는데, 고운 입자가 맘에드는 부분이다.

조금 저렴한 공병이라면 분사후에 뒷부분에서 뭉치는 경향이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요 제품은 그러지 않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였음을.

사용과정의 사진인데요. 사용전의 피부는 세안후의 사진인데요.

아무런 케어를 해주지 않은 진정한 생얼이라서 굉장히 당혹스럽다며 ㅋㅋ

사용후의 피부는 미스트 흡수후의 피부인데요. 미스트만으로 보습력은 짱짱합니다 ㅠㅠ

사용전과 사용후의 피부인데요. 확실히 볼부분이 살짝 더 광채가 나죠?

미스트만으로 요정도 보습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좋은건 그냥 휙 날라가는게 아니라, 보습이 쭉-! 가는 거!

위 제품은 카페 [뷰티파우더룸]에서 체험단 선정되어, 브랜드 [구달]의 제품지원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