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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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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산성세안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약산성이 피부와 밸런스가 맞아서 훨씬 더 좋더라고요.

최근에 알게된 바노바기 카밍 케어 클렌징 젤 투 폼을 사용해보고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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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의 투명한 외관이 인상적인 바노바기 카밍 케어 클렌징 젤 투 폼.

약산성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자극이 적고, 거기에 촉촉함까지 더해져서 요즘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저처럼 수부지 피부라면 바노바키 칼라민 젤 투 폼에 집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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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100ml 라서 꽤 넉넉한듯 부족한듯 합니다 ㅋㅋㅋㅋ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 믿고 쓰셔도 됩니다.

젤 투 폼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서 살짝 소개해드리 자면,

젤 타입의 제형으로 세안 시에 피부 표면을 부드럽레 롤링하는 거에요.

그리고 폼 타입 제형으로 점점 변하며 거품이 생기면서 깔끔 + 상쾌한 마무리감을 주는 타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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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요렇게 작은 편으로 되어있고 튜브타입이에요.

사실 제형이 젤 타입인 걸 제외하고는 그냥 클렌징 폼과 동일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ㅎㅎㅎ

클렌징폼 대신에 클렌징젤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둘다 사용해보긴 했는데 조금 더 익숙한 폼 타입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마무리는 폼으로 변하는 젤 투 폼이라 좋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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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타입이긴 하지만 탱글하게 뭉치는 타입은 아니고 조금은 워터리한 느낌이 드는 제형이에요.

말캉한 젤을 기대한다면 오산이고요 ㅎㅎ

가벼운 타입의 젤 제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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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타입으로 변해 생기는 거품 보여드리려고 물을 묻혀서 세안하듯이 사용해봤어요.

약산성 세안제들이 대부분 거품이 좀 약한 편이긴 한데, 역시나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편은 아니에요.

조밀한 거품들이 생겨서 얼굴에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풍성한 거품을 원하신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크게 개의치 않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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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손에서 거품을 내고 얼굴에 묻혀주는 편이에요.

근데 이건 젤 타입이라서 얼굴에 물을 묻혀준 이후에 손을 이용해서 얼굴을 문질러주며 거품을 내줘요.

조밀한 거품들이 생기면서 얼굴의 노폐물들을 잘 제거해주니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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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나면 얼굴이 당김없이 깔끔한 느낌.

약산성클렌저라 그런지 확실히 피부가 편안해요.

피부 유수분 밸런스도 잘 잡아줘서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노폐물 제거도 잘 되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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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건조하지만 유분감도 많은 수부지 분들을 위한 약산성클렌저,

바노바기 카밍 케어 클렌징 젤 투 폼을 적극 추천해요!

피부가 편안하다는 게 바로 느껴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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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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