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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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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잘 쓰는 블러셔라고 하면, 아무래도 제 톤에 잘 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난 이후에는 더 잘 쓰고 있는 블러셔 중 하나인

크리니크 치크팝 발레리나팝 데려왔어요!

퍼스널 컬러 진단 받을 때 가지고 가서 잘 맞는지 여쭤봤는데, 아주 찰떡이라고 하셨거든요-

그 이후에 엄청엄청 더 잘 쓰고 있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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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셨을 크리니크 치크팝 외관이에요.

투명창에 싱글 원형 블러셔라서 색상확인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요!

모으기에도 정말정말 좋아요-

저처럼 약간 수집병 있으신 분들은 아주 좋아라할 케이스인것 같아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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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발레리나팝은 비교적 늦게 나온 색상이에요.

그 전에는 팬지팝을 가장 많이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발레리나팝을 가장 많이 사용해요.

그만큼 여름쿨톤 블러셔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거든요!ㅎㅎㅎ

저도 뒤늦게 구매했는데 정말 잘 구매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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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치크팝 특유의 꽃모양-

이 문양이 쓰면 쓸 수록 사라지는게 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

안사라졌으면 좋겠는 마음이면서도, 사라지면 꽤 뿌듯하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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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발색해본 모습이에요.

약간의 광택감이 느껴지시죠?

미세한 펄감이 있는데 입자가 크지 않아서, 그냥 광택감 정도로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막상 얼굴에 올렸을 때에는 생각보다 펄감이 도드라지는 편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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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거 이렇게 펄감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저는 펄감이 있는 블러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좀 놀랐는데

얼굴 위에서는 펄감이 도드라지지 않고 거의 안보여서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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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뽀얗고 뽀얀 핑크빛 컬러에요.

완벽하게 페일한 핑크 컬러는 아니지만 여름쿨톤이 쓰기 좋은 색감임은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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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부 톤으로 나뉘면 발레리나팝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족권 구매하시는 것보다 그래도 테스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퍼스널컬러 진단에서 아주 찰떡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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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크리니크 치크팝 중에서 제가 잘 쓰는 색감들이랑 비교해보았어요.

비슷한 색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비교해놓으니 다 다른 색감이라 제가 제일 놀란 비교발색이에요.

발레리나팝 / 팬지팝 / 핑크허니팝 / 핑크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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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이렇습니다.

자연광에서의 발색이라서 요정도의 느낌이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을 듯 해요.

확실히 다른 컬러들에 있으니 발레리나팝이 되게 뽀얀 핑크색이더라구요!

평소에는 다른 색도 진짜 잘 쓰는데, 괜찮고 무난하게 발랐거든요!?

근데 확실히 발레리나팝을 만난 이후에는 찰떡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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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과 후의 모습이에요.

많이 티나진 않지만 은근히 뽀얗게 올라오는게 너무너무 예뻐요.

치크팝 블러셔가 인기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맑게 올라오는 수채화 발색이잖아요!?

그래서인지 더 예쁘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너무 뽀얗게 대놓고 블러셔 발랐다- 요런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혈색이라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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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쿨톤이라면 발레리나팝을 꼭 테스트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예쁩니다.

예쁘다는 말 말고 다른 말이 무엇이 있나 고민중이에요 진심-

이거 바른 날은 뭐 발랐냐고 잘어울린다는 말을 진짜 많이 들어요!!

그만큼 믿고 쓰는 여름쿨톤템으로 유명한 제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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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올라오는, 너무예쁜 여름쿨톤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팝 발레리나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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