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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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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아이라인 풀어줄 때 많이 사용하는 섀도인

나스 발리 색상을 데려왔어요.

저는 작년 3월에 괌 갈 때 면세로 구매했는데,

사실 갈라파고스를 사려다가 잘못 장바구니에 담아버려서 ㅋㅋㅋ

어쩔수없이 산(?) 그렇지만 잘 쓰고 있는 섀도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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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싱글 섀도 모양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사실 이것도 구버전이더라구요 ?

이번에 갈라파고스를 샀는데, 케이스가 바뀌었더라구요-

무튼, 무광의 나스 싱글 섀도에요.

블러셔만 보다가 싱글 섀도 첨 봤는데 엄청 작아서 좀 놀랐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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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안에 사용해주면 되고, 용량은 2.2g이에요.

근데 워낙 작아서 그것보다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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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하긴 한데 나름 거울도 있고요 ?

뚜껑은 다 열리는건 아닌데 그래도 제법 활짝 열려요.

아마 거울보라고 한 것 같은데 그러기에 거울이 너무 작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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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쓴다고 썼는데 아직 힛팬은 안나왔고요 ?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는 꼭 사용하는 섀도에요.

특히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 그렸을 때 필수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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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무펄 섀도에요.

제가 사용하던 브러쉬에서 묻어나서 저렇게 펄이 묻혀져보이지만 ;_;

딥한 고동빛 컬러의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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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펄의 진한 색은 보통 뭉침이 있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뭉침이 적어요.

밀착력도 괜찮았구요 ?

덧바를수록 음영감이 진해지기때문에 레이어링 하기도 쉽고 편해요.

다만 이것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밀착력은 좀 아쉬웠어요.

보통 펄감이 있는 섀도들이 밀착력이 아쉽기 마련인데,

이건 제가 평소에 무펄 섀도 사용하는거랑 느낌이 좀 다르게 밀착력이 아쉽다고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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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 갈라파고스랑 비교 +_+

두가지가 전혀 달라요 ㅋㅋㅋㅋㅋ

사실 아이라인 풀어줄 용도로 갈라파고스 추천을 많이 받았거든요 ?

근데 막상 발리를 잘못 샀는데 발리가 더 괜찮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왜냐면 갈라파고스는 펄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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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펄 메이크업 할 때, 아니면 아주 초 !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때 발리가 짱입니다

발리는 무펄인데다가 회색빛이 도는 브라운 계열이라서 음영감 넣기 최고거든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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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홀 가득 발라봤어요.

사실 아이라인 풀어주는 용도도 좋긴 한데, 이렇게 음영감을 딥하게 주기에도 적격이에요!

다만 무펄의 음영섀도인데 고르게 바르는게 좀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색감이 진한 음영섀도라서 더 조심히 발라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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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이렇게 사용해주고 아이라인만 그려줘도 간단하게 음영 메이크업이 완성되고요 ?

심플한데 음영이 깊이 있어보여서 넘 좋아라하는 메이크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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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제가 더 잘 쓰는 방법은 아이라인 위에 살짝 스머징 해 줄 때 에요.

확실히 이렇게 해주면 아이라인도 덜 번지고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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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근에는 아이라인 위쪽으로 깊이 음영감을 넣어줘서 딥한 음영메이크업을 해주고있어요!

스머징이 좀 어려울때는 아이홀에 글리터 얹어서 화려하게 커버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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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딥한 컬러인데, 음영감도 좋고, 아이라인 풀어주기에도 좋아서

열번 화장 한다고 하면 그 중에 여섯번, 일곱번은 꼭 사용하는 섀도에요.

잘못 샀는데 잘쓰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는 +_+

추천합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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