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X_X

오늘은 제가 요즘 데일리로 잘 사용하는 블러셔를 데리고 왔어요.

믹스해서 쓰기도 하고, 베이스처럼 깔아주기도 하고 !!

이래나저래나 사용하기 너무 예쁜 블러셔에요 +_+

어딕션 치크 블러쉬 14호 / 36,000원

여러가지 호수가 있는데, 저는 여리여리한 한듯안한듯한 색을 좋아해서 14호로 골랐어요

매장에서 이거랑 다른 색 테스트했는데 이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음에 가보면 다른 색도 꼭 데리고 오려구요+_+

이날 테스트할때 직원분이 엄청 친절히 이것저것 다 해주셔서 ㅠㅠ 감동 그자체였어요 !

덕분에 어딕션 이미지도 한층 업업!!!!!

​

​

마치 네일 폴리쉬 같은 느낌의 치크폴리쉬ㅎㅎ

이름에서도 폴리쉬라고 딱 명시되어있죠 +_+

솔타입의 브러쉬로 되어있는데, 요걸로 덜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당

저는 얼굴에 콕콕콕 ! 세번 찍어서 발라주는 편이에요

​

​

​

손등에 슥슥 발라봤어요

리퀴드 타입이라서 마르기전에 재빠르게 블랜딩 해주셔야합니다! :)

색상은 톤다운된 핑크 컬러에요

라벤더빛이 살짝 감도는 핑크컬러라서 제 마음을 더욱 흔들었어요 ㅎㅎ

​

​

​

제가 즐겨 사용하는 비슷한 색감의 블러셔들과 비교해봤어요

핑크-라벤더 느낌이 나는 블러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나스는 임패션드, 크리니크 팬지팝, 어퓨 파스텔 블러셔 입니당+_+

​

​

이거 입문용으로도 딱 좋아요+_+

자연스럽게 혈색이 돌기때문에 입문용으로도 제격이에요 !!

저는 얼굴이 긴편이라 광대를 중심으로 가로로 길게 펴발라주는 편이에요

너무 티나는 블러셔를 바르면 술취한 사람같은데,

이건 아주 여리여리한 느낌이라서 그렇게 과한 느낌이 없어서 넘 좋아요 /ㅅ/

​

​

사실 크림이나 리퀴드 블러셔가 이미 발려져있는 메이크업을 지우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건 그렇지도 않고 밀리지도 않고 !!!!

칭찬을 해도해도 칭찬밖에 없는 제품이에요 ㅋㅋㅋ

물론 가격이 좀 아쉽긴 하지만 대대손손 쓸 수 있을 듯 해요 -

저는 다른 색도 데리고 올까 싶어요

참 마음에 드는 색감과 발림성이에요 ♡

-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