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루나 라인메이커

팡이 최근에 알리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AK LOVER 서포터즈가 되었다는 사실임니댜 워후~

여러 브랜드 중 팡은 뷰티브랜드 루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텐데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시길 uu*

두구두구 첫번째 활동의 주인공은 바로 라인메이커임

12000원 7종

팡은 이렇게 활동하기 전에도 루나의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컨실러나 블러셔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애정하고 있음

이번 아이템은 각각의 펜슬마다 컨실러 / 립스틱 / 치크

아이라이너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

팡은 립펜슬이나 하이라이터펜슬은 사용해봤지만

컨실러나 쉐딩이 가능한 아이라이너 스타일은 처음이라 신기했음

01은 아이라이너 / 02, 03, 04는 메이크업 베이스

05, 06, 07은 립스틱 및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음

쪼르르 나열해놓으니 크레용같은 느낌적인 느낌

각각의 구별은 하단에 있는 컬러로 확인할 수 있음

하단에는 내장 된 샤프너와 스펀지가 들어있어서

섀도우 기능으로 블렌딩하거나 립 그라데이션에 활용할 수 있음

아이라인을 그리고 싶다면 왼쪽의 샤프너로 뾰족하게 깎아주시면 됨



 

맨 위의 01은 살짝 푸른기가 도는 블랙 컬러였는데

아이라인을 그리기 적합한 아이템이었음

02는 하이라이터나 눈밑 애교살을 블링블링하게

03은 쉐딩이나 아이섀도우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음

04는 팡이 위에서 신기하다고 했던 컨실러인데

얇고 가늘어서 잡티를 집중적으로 가릴 수 있었던 아이템

05~07은 다른 호수에 비해 텍스쳐가 부드러웠고

촉촉해서 립과 볼터치에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었음

다음으로 각각의 라인메이커들을 활용한 메이크업

팡은 베이스 전 가볍게 잡티 부분에 컨실 베이지를 

사용해서 깔끔하게 커버 해 주었음

바르고 나서 갈라짐 현상이 없었고 밀착력이 우수한 편

01 엑스트라 블랙으로는 아이라이너를 그린 뒤

03 스파클 라이팅으로 눈두덩이와 눈밑 부분을 칠해줌

개인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05 립 앤 치크 코랄

볼터치를 했을 때 은은한 컬러로 마무리되었고

화장 후 시간이 지나도 지속력이 오래가는 편이었음

05 / 06 / 07을 립스틱으로 사용한 모습

입술에 발랐을 때 갈라짐 없이 촉촉했던 점이 좋았고

라인을 딸 수 있다보니 깔끔하게 바를 수 있었음

각각의 컬러를 그라데이션 해서 바르면 넘나 이쁜 것...!

개인적으로 팡과 잘 어울리는 컬러는 데드 플럼이었는데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었음

∴ 

이렇게 해서 루나의 라인메이커를 살펴보았음 /ㅇ/

각각의 발색이나 텍스쳐가 뛰어났고 사용하기 좋았던 아이들

본인에게 필요한 호수를 골라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음

팡은 다음 번 활동으로 돌아오겠다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