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에 동양화를 
버닝으로 그려내어 완성했어용 ^^

빵 도마로 사용하면 딱 좋겠다 싶지만... ^^
아까워서 실 사용은 못하지 싶어용 ㅋ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연습에 연습을 계속 반복해서 해야 할 부분들이라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그려보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답니다~ ^^

우드버닝지도사를 거의 끝내가고 있는 시점
창작으로 진행 되는 것이기에
그리고자 하는것을 선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랍니다~


하다 막히면 스승님께서 
신의한수를 알려주시면 정말 작품이
제대로 살아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완성된 버닝작품에 ^^
피니싱오일을 3번 반복해서 발라 주었어용~

특수목 나무결들이
마치 바다의 파도가 물결치는 느낌이라 ㅎ;;
새들이 바다를 향해 보고 있으면서
그쪽으로 날아가는 느낌이 들게 하고 있답니다~ ㅋ

지도사과정 창작물 
이제 정말 한작품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언제쯤이나 끝낼수 있을련지
좋은사람들과 주말이면 볼 수 있다는 
설레임에 참 즐겁고 좋았는데요~
끝내고 나면 자주볼수가 없기에...
왠지 더더 천천히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

동기들과 모임을 만들어서라도
자주 보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하시는
스승님의 말씀을 듣고 모임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이야기가 잘 되면 1년에 최소 4번은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품이라고 하기엔 어색하지만...
이리하여 또하나의 버닝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