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가장 많이 신게 되는 부츠~

예쁘게 신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 하는것도 중요해요.

겨울철 부츠 관리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

부츠를 신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관리를 잘 해주면

가죽 부츠를 더 오래 잘 신을수 있답니다.

가죽 부츠나 구두는 틈틈히 가죽 전용 크리너로

 닦아주시는게 좋지만 없을 경우에는

 마른 헝겊에 우유를 적셔 닦아 주시면 됩니다.

우유냄새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요~

비나 눈이 온날 부츠를 신었을 때는

물기를 닦아 그늘에 말려주시는게 좋아요.

급하게 말린다고 드라이기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안쪽이 축축할 경우에는

 신문지를 구겨서 안에 넣어주시면 좋아요.

나중에 겨울철이 지나서 보관할때는 냄새방지를 위해

원두찌꺼기나 베이킹소다를 넣은 주머니를

 부츠 안쪽에 넣어 보관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롱부츠인경우에는

 이렇게 꺽여져서 보관하게 되는데요~

NO~NO~~

부츠키퍼를 넣어주면

 부츠 모양을 잘 유지시켜 예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롱부츠 있으시면 부츠키퍼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부츠키퍼 만들기 준비물>

스카트종이심, 포장용 뽁뽁이(에어캡), 안입은 옷이나 천

박스테이프, 양면테이프, 칼, 가위, 바늘,실,

리본이나 끈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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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청소시 꼭 필요한 빨아쓰는 타올 스카트~

주방에서는 필수품이지만

집안 청소할때도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어 좋아요!

스카트 다 사용한후 종이심은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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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트 종이심 두개를 아래 위로 붙여 주세요.

박스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여 주시면 됩니다.

종이심을 부츠 안쪽에 넣어 길이를 가늠합니다.

그리고 부츠보다 1cm높게 여유를 두고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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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을 종이심에 돌돌 말아 주세요.

부츠 안쪽에 넣기 적당한 두께로 감아 주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박스테이프로 붙여 고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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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종이심 양쪽으로 3cm씩 여유분을 두고 잘라주세요.

올이 풀리는 천이면 먼저 양면테이프를 붙여

시접을 접어 준 다음

또, 그위에 테이프를 붙여 종이심을 감싼후

붙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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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위 여유분에 바느질을 해줍니다.

홈질을 해주면서 중간쯤 리본이나 끈을 반으로 접어

안쪽에 넣어 같이 바느질해 고리를 만들어 주세요.

그런다음 잡아당겨 매듭을 지어 줍니다.

아래쪽도 같은 방법으로 바느질해서 오무려주면 됩니다,

고리를 만들면 부츠에서 뺄때 사용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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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리본으로 리본을 만들어 달아주세요.

바느질하거나 글루건으로 붙여 주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생략해도 되지만 리본을 달아주면

더 예쁘게 사용할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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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트 종이심으로 부츠키퍼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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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츠 안쪽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부츠가 아주 꽂꽂하게 잘 서있네요.

롱부츠인 경우 제대로 모양을 잘 유지시켜야

예쁘게 오래 신을수 있답니다.

돈 들이지 마시고 스카트종이심과 포장용 에어캡을

 활용해서 부츠키퍼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