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활용, 은세척하기

여름에만 하게 되는 은 악세서리~

아니나 다를까 그새 새까맣게 변해 버렸네요.

그 전에는 치약으로 닦았는데

나름 괜찮은 방법이였던것 같아요.

이번에는 요즘 대세인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보려구요.

과연?

 새로운 방법을 시도할때는 은근 호기심과

 기대감에 설레이기까지 한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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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에 은제품을 싸준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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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를 물에 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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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은제품을 싼 호일을

 베이킹소다수에 투척~

10분정도 나두랍니다.

그런데..전 깜빡해서 2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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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며 호일을 열었더니

아주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거릴것이라는

 기대감이 완전 반감되는 순간~

보기에는 한 50% 정도 깨끗해진 느낌..

뭐지??

책에는 분명 10분정도 담가두면 된다고 했는데..

때론..100% 다 맞는건 아니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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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생활의 노하우를 발휘하는 센스~

안쓰는 칫솔로 박박~닦아보았어요.

오호~ 그제야 얘가 먹히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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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로 여러번 문질러 주니 은제품이 뽀얗게~

베이킹소다물은 뿌옇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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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물로 헹궈 닦아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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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본연의 모습으로 되었네요 ^^

진주와 산호가 붙어있는 은반지는 베이킹소다에

넣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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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이킹소다로 은세척을 하다보니

끼고 있던 반지는 덤으로 자동세척까지~~

토파즈도 때가 끼어 투명도가 떨어졌었는데

 완전 블링블링해졌어요 ^^

악세서리 세척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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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목걸이와 발찌, 그리고 반지가

밋밋한 은제품이 아닌 세공이 많이 되어있는거라

세척이 잘 안되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럴땐 칫솔이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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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세척하기 전 비포 에프터 샷이에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죠?

베이킹소다 활용, 은세척하기

효과는 있네요.

은 악세서리 세척하실분 활용해 보세요~

칫솔질은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