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레이스타 극세사 대형러그로 겨울준비! 작은집닷컴 북유럽의겨울
따뜻한 그레이스타 극세사 대형러그로 겨울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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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 보내느라 불량주부로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부쩍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족 건강을 생각해 따뜻함을 담아내야 하다보니
먹는것을 비롯해 무엇이든 간단버전으로 진행중인 요즘^^;;;
역시 따뜻함을 담아내는것도 간단하지만 효과만점인 것이 필요한 시점에 선택한것이 있습니다.
화이트 별을 무수히 담고 위풍당당 서 있는 것!!ㅎ~
러그 & 카페트
북유럽겨울의 따뜻한 그레이스타 극세사 대형러그
200cm x 150cm
매트 뒷면 가득 오돌토돌 제대로 미끄럼방지 들어가 주시고~
가장자리 라인도 그레이로 깔끔하니 처리되어 주시고~^^
매트 앞면 전체적으로 보들보들한 극세사 100%에
북유럽느낌 가득 화이트 별 담겨있으니
느낌좋고 감각좋고 사용감 좋고 촉감 당연히 좋고~~^^
거실청소 후 가볍게 깔아 두었던 베이지 러그 걷어내고
넓직한 사이즈의 대형 극세사 러그 깔아주니
포근함 제대로 느껴지며 햇살까지 살포시 드리우니 당장 눕고싶은 마음 생깁니다
우리 짜미양도 어슬렁 어슬렁 테이블 아래에서 눈치보며 자리잡을 준비 중 이구요.^^
발바닥에 닿는 감촉도 좋으니 수면양말 벗어 던지고
최대한 편안한 차림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간식 먹으며
좋아하는 사부작 뜨개질 들어갑니다.
그레이스타 극세사 위에 도자기 접시 올려놓으니 편안함 더해지면서
도자기도 멋스러워 보이고 러그는 편안함이 묻어나고...^^
바로 토가방 언니네서 초이스한, 바로 도예가 형부의 작품이거든요
아끼느라 사용 안 하고 있다가 오늘 맘 먹고 하트 호박고구마도 있어 개시 해 봤습니다.
역시 더더욱 꿀맛 이예요.^^
예전 같았으면 벌써 완성했을 텐데..
가을 예쁘게 물든 나뭇잎 담은 숄은 아직도 더디게 진행중이고...
그래도 러그위에 올려 놓으니 색상이 더 고와 보여
가을단풍 구경 안 해도 뭐..괜찮다 싶어집니다요.ㅎㅎ
4볼 더 주문했던 것 중 마지막 실 시작 했으니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어서 마무리 짓고 멋지게 둘러줘야죠.^^
울 짜미양도 어느새 슬쩍 와서 작년에 만든 블랭킷 위에 자리잡았네요.
가을햇살 담은 우리집 거실~
핑거니팅 작품 만드느라 여기저기 뜨개실 꾸러미들이 보여
정리를 해도 깔끔하게 안 되는 상황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간만에 청소 하고 쌀쌀함에 대비하기 위해 극세사 대형러그도 깔고 ,
훨씬 포근함이 담겨 따사로움에 마음까지 편안해 집니다.
그야말로 초간단 따뜻함 담아낸 우리집 거실 인테리어.ㅎㅎㅎ
말 하고도 쑥쓰럽지만 암튼 효과는 만점이예요.^^;;
참!!지난번 설치한 스틸원목 다용도 철제선반 내일 이벤트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에 담긴 김에 오늘 포스팅 보신 분들께 먼저 소스 드립니다.~^^
썰렁했던 거실도 조금씩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채워지고 있으니
좀 더 예쁘고 근사한 작품들 여유롭게 만들어내면 될듯 합니다.
오늘 내리는 비가 그치고 나면 많이 쌀쌀해진다고 하네요.
이웃님들도 저 처럼 초간단 방법으로 따뜻함 채워보세요. 효과만점 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