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신부의 필수 아이템!

셀프 웨딩 소품 화관 만들기~

디웨이 지니아 웨딩 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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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샤방샤방~~러블리~

글쎄요, 무슨 단어로 표현을 한들 과연 충분히 표현이 될까요?ㅎㅎ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결혼한지 한참이나 지나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인 아줌마가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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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냥 예쁜 사랑스러운 화관 보여드릴게요~

 

 예쁜꽃들 종류별로 만지작 거리다 보면 시간이 금새 훌쩍 지나가 버릴 정도로

홀딱 빠져들어 만들게 되는 예쁜 지니아 웨딩화관!

만들기도 간단해 결혼앞둔 신부님들께 적극 권해드리고 싶은 아이템이예요.

 

지니아 웨딩화관 만들기 DIY KIT

디웨이

결혼을 앞둔 신부님들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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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과 함께 셀프촬영에 종종 인기만점으로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는 웨딩컨셉 촬영!!

당연히 웨딩촬영이든, 웨딩컨셉 촬영이든 웨딩이 들어가면 화관 빠지면 섭하죠.ㅎㅎㅎ

그럴때 금새 시드는 생화 보다는 사용하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조화로

직접 만들어 소중한 날을 기억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는 점.^^

 

지니아 웨딩 화관의 구성만 봐도 설레임 가득~~

예쁜 꽃들 잠시 놓아두고 철사 둥글게 말아 지름 약17cm정도로 만들어 줍니다.

 

원모양으로 만들어진 철사 둘레에 로핑을 촘촘히 꼬아 줍니다.

이때 작은 흰색의 앙증맞은 꽃들이 뒤로, 혹은 아랫쪽으로 숨지 않도록

잘 보여지도록 배치해 주며 꼬아 주는게 중요해요~~

 

작약이 맞나?ㅎㅎㅎ흰색 꽃과 라넌큘러스 뒤 꽃대 부분 살짝 가위로 잘라주고

놓여진 구성에 맞게 라벤더와 초록잎을 뒷면 사선으로 글루건 이용해 붙여줍니다.

 

미니로즈 두송이와 별꽃, 눈송이 닮은 작은 열매담긴 것등 보여지는데로 세개

그리고 미니로즈 두송이와 아이보리 별꽃만으로 두개

구성 나눠 준비합니다.

 

만드는 과정 담아놓은 사진 입니다.

기본구성 - 로즈 두송이 글루건으로 부착하고 별꽃 아랫부분 잎 세개 떼어낸 모습

그리고 볓꽃과 눈송이열매 로즈 뒤에 사선방향으루 글루건 이용해 부착한 모습!

 

 다섯개로 완성된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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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이였던 꽃들이 모여모여 있으니 작아도 예쁘게 구성되어

은근 손목에도 올려 팔찌로 만들어도 예쁠듯 하고...

머리핀대에 올려 핀으로 사용하며 올림머리 해도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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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송이씩만 봐도 예쁜 꽃~~

하나씩 더 더해주며 조금 더 예쁨으로 거듭나게 해주고는

컴홈스타일 대나무 원형 바구니 엎어놓고 살포시 얹어놓으니

플라워 케이크 보는듯해 또 설정샷 들어갑니다~~ㅎㅎㅎ

제일 아래 제가 손뜨개로 만든 물결무늬 도일리도 깔아주는 센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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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을 만들때는 두가지 정도만 잘 체크하며 만들어주면 될것 같아요.

첫번째, 로핑에 담긴 작은 들꽃송이 꽃들 사이사이에 잘 도드라질 수 있도록 배치하며 보여지게 해 주는것!

둘째, 어느 한곳이 비어있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골고루 배치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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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 멀리 한곳이 비어 있다고요?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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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늘어지며 내츄럴함을 뽑내야 하는 요 토션리본이 빠지면 섭하거든요.

아이보리 컬러로 꽃들과 예쁘게 매치되는 색상도 고급스러운데다

디테일한 토션이 담겨 더욱더 퀄리티 있는 구색맞춤 제대로거든요.^^

빠지면 섭할 정도가 아니라 큰일 나는거죠.ㅎㅎㅎ

 

늘 집안에서 사부작 거리고 동동 거리며 바쁨인 아줌씨

질끈 올림머리만 하고 있는지라

급 머리 우아하게 하고 찍을 여건도 안되어 그냥 담아봤는데..

그래도 워낙 지니아 웨딩화관이 예쁘니 제가 보기엔 괜찮은데요?ㅎㅎㅎ

아니면 말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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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재료를 만지면 기분도 좋아지듯이

웨딩소품에 사용할 화관을 만든다는 생각에 더욱더 손놀림도 나름 우아해졌던것 같아요.^^

그만큼 예쁜 꽃들 보며 예쁘게 작업했던 시간들로 힐링도 되었던 주말

다시금 예쁜 화관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어봐도 좋겠다는 생각 해보며 바쁜 한주가 될 월요일

지니아 웨딩화관 올리며 제대로 시작 들어갑니다.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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