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예뻐라.

알록달록 달콤함 가득 담긴 뜨개실

데일리 마켓에서  들인 예쁜 컨츄리 바구니 안에 담아 놓으니

햇살 틈틈이 들어와 주시고..

 갖고 있는 뜨개실이 한눈에 쫘악~파악이 되는 순간입니다.^^

 

햇살 가득했던  날

가지런히 예쁘게 정리정돈 한 니트러브 뜨개실

알록달록 예쁜 색감들 다 모여있으니 어찌나 예쁜죠.

진작에 했어야 했던 나만의 뜨개실 정리방법!!

아!정확하게 말하면 나만의 뜨개실 색상표 정리방법!!

한쪽이 깨져버려 사용 못하고 버려야 할 파일 활용해 오랜만에 리폼도 했기에

만들어 놓고 더더욱 뿌듯한 순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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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니트러브 뜨개실을 종류별로 담고

 만들었던 아이템 중 맘에들었던 실 배합

다음에 필요한 부분이 분명 있을것 이기에 작품 두어개 정도 구성 갖춰 만들어둔 뜨개실 색상표!!

요렇게 만들어 두면 실 구입할 때에도 수월하게 초이스 할 수 있어 좋아요.^^

 

사진에 담긴 실은 니트러브의 올리브 2

점점 더워지는 날씨라 지금 사용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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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함이 담겨 가을즈음 다시금 만지기 좋은 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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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2 빈티지 색상들이 맘에들어 블랭킷 만들려고 모티브 몇개 뜨다가 멈춤인 상태!

워낙 블랭킷 하나 완성하려면 오랜 시간의 기다림은 필수!!

더더군다나 계절이 바뀌는 상황에서 시작했다면 반년을 더 넘겨야 하는거죠.

지금 저 처럼.^^;

물론 계속 틈틈이 떠주어도 좋지만 계절에 맞는 뜨개실로 만들고 싶은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럴땐 마음을 비우고 사용했던 실 잘 파악하며 보관해 두는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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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용하던 파일 중, 깨진 부분이 있어 다칠 우려가 있는 파일과

필요없다며 챙겨준 옆지기 매장에 있는 기타 종류와 자료담긴 파일~

그리고 갖고있는 뜨개실, 가위, 긴 자, 펜 , 펀치면 준비완료!!

 

ㅋ~정말정말 별것 없어요.

설명 할것도 없고 보이는 게 다 입니다.ㅎㅎ

그치만 만들어 놓고 효과는 최고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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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다운된 빈티지 색상이 매력적인 니트러브의 올리브 2

갖고 있는 다른 색상의 실 더 많기는 하지만

요 색상표는 지난번에 만든 올리브 사각매트에 사용한 실 구성 입니다.

북유럽 핸드메이드 타일에 맞게 만들면서 색상이 생각보다 훨씬 맘에들어

요 색상톤을 기준으로 블랭킷도 시작을 하기는 했던거죠.

돌아오는 겨울즈음 완성할 목표를 갖고.^^;

 

처음으로 만들어봤던 그레이 블랭킷에 사용한 실 해라울 12색과 더불어

갖고있는 해라울 실 전부 담아놓은 색상표 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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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여드린 올리브 2와는 또 다른 느낌.

샤방샤방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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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부터 뜨개실 시작하며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한 뜨개실.

보고만 있어도 마냥 좋은 예쁜 뜨개실 색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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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야 두고두고 활용하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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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고 있는 실 아낌없이 사용하며 예쁜작품도 만들기 좋거든요.

자칫 있는것 또 구입하게 되는일도 피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필요한 실 번호 다시 찾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빠르게 초이스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시간 투자해서 만들어 놓을 필요성 분명 있어요.^^

내츄럴 바구니에 살포시 보이도록 담아놓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최고!!

다음 만들려는 아이템 색상 구성하기에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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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하는 실과 새로 들인 실 정리 미리 뚫어놓은 구멍으로 쏙!

미리 길게 잘라놓은 파일도 갖춰져 있으니 수월하게 이어 정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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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격적으로 뜨개실 정리는 맘에들게 해놓지 못한 상황이라

바구니에 종류별로 담긴 뜨개실들은 작은집diy 철제가구 다 들여놓은 후

제대로 날 잡아 맘에 짠~~들게 사용하기 편하도록 또 머리굴려 정리하고  저만의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http://blog.naver.com/flute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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