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수납장,간단한 방법으로 수납장 문달기
주방수납장,간단한 방법으로 수납장 문달기
2013년 12월에 만들어 아직까지도 짱짱하게 잘 사용하고있는 주방수납장~!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오픈형으로 바구니와 브래드박스를 넣어 사용을 했었습니다~
근데 또 슬슬 거슬리기 시작하는것이..
아예 문을 달아버려 모조리 감추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ㅎ
간단하게 재단신청을 받은 나무를 경첩을 이용해 달아준게 다인데...
마치 원래의 모습마냥~ 아주 깔끔하게 변신을 했습니다~
주방수납장,간단한 방법으로 수납장 문달기
사진에 보여지는 주방수납장은 아래 두개의 문을 열면
중요한날만 사용하게 되는 그릇들이 꽉~ 채워져있고,
바로 그 윗쪽 공간이 오늘 작업을 한 곳이랍니다~
조기에는 하유니 간식과 저희부부의 마른안주들이 들어있는데요~ㅎㅎ
문을 달기전 모습과~
문을 달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자 그럼 사이즈만 잘 재어주어도 반은 성공하는
주방수납장,간단한 방법으로 문달기 방법을 보여드릴께요~
수납장 문달기 과정
1. 문짝이 달려질 곳의 사이즈를 재어 재단신청을 받은 나무를 준비
(윗쪽과 아랫쪽,양옆쪽은 약 0.5cm 이상 여유를 두고 사이즈를 계산했고, 수축팽창이 심한 나무일수록 충분한 여유 공간을 주셔야 합니다)
2. 기존의 색상과 같은 화이트컬러로 총 3회 페인팅을 합니다
3. 깔끔하게 문을 달아줄수있는 경첩 2개를 준비하고
4. 드라이버나 드릴을 이용해 경첩과 문을 연결해 줍니다
(혼자 작업을 하실경우는 아랫쪽 빈 공간만큼 책을 높게 쌓아 올린후 문이 될 나무를 올려주고 경첩을 달아주심 보다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해요)
5. 비슷한 모양의 손잡이를 달아주고
6. 손잡이도 화이트 페인트로 칠해주면 수납장 문달기 완성~!
증말증말 간단하죠?~
전 경첩을 아랫쪽에 달아 위에서 아래로 문이 열리는 스타일로 작업을 했는데요~
약간은 무게감이있는 나무라 아래로 문을 내려두고 수납을 하는게 사용하기가 더 편할꺼 같았습니다~
또 여러개의 문이 달려진 스타일이다 보니
포인트를 주는건 생략했구요~
기존에 달려진 손잡이들까지 모조리 화이트로 칠을 해 깔끔한 분위기로 완성을 했습니다~
씽크대와의 거리가 넘 가까워서 사진에 이뿌게 담을순 없지만
뒤섞이기 쉬운 간식들을 아주 깔끔하게 감춰서 사용을 할수가 있다니...
전 그걸루 만족해요~~ㅎ
변한게 없는 찬넬선반과~
간단한 방법으로 문이 달려진 주방 수납장~!!
앞으로 한 백만년은 더 사용해도 끄떡 없겠죠?~ㅎ
저희집처럼 오픈형 수납장은 어느집이나 하나씩들은 가지고 계실꺼예요~
원단으로 샤라락~ 가려주시는것도 좋고
저처럼 튼튼한 나무 문을 달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제는 간식도 이뿌게 감춰서 냠냠냠 ~ㅎ
참~! 주방 수납장 만들기 방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