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무드등 구매:)

직접 소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적절한 제품들을 구매하는것도 필요한것같다.

내 손이 그렇게 어마무시하게 뛰어난 손이 아니라서...ㅋㅋㅋㅋ

특히 조명같은 것들은 인테리어에 많은 영향일 끼치는거같다.

그만큼 더 신중하게 골라야하는거 같다.

쨋든 기존에 있던 스탠드를 쓸까했는데 상태도 영 안좋고..

좀 더 분위기 있는걸 원해 학학.

이리저리 알아보던중에 딱 우리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

                                                           이미지 출처(그집이야기: http://www.zipstory.co.kr/)

​으아아,

 너무 이쁘다

원래는 위메프에서 봤던 제품인데,

품절인것이 아닌가...ㅠㅠ

아무리 찾아도 이거만큼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위메프에 나온 제작한 곳을 찾은 결과.

그집이야기 라는 곳이었다..!!

개과천선 협찬제품이라는데; 알게뭐야

그냥 내 맘에 든다 

제작사사이트를 찾아서 들어가서 보니

사이즈 작은거는 이미 여기서두 품절이구.. 중짜리밖에 안남아 있었는데

장식장 사이즈를 재보니 높이는 일단 맞아서 질러버렷...!!ㅋㅋㅋㅋ

으잉, 핸드메이드 제품이랜다.

그래서 가격이..?ㅎㅎ ...ㅜㅜ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의 왠만한 무드등보다는 이쁘다.

맘에 드는걸 사야지~

그리고 도착!!!

배송도 빠르고, 휴무날 딱 와서 기분 짱짱 좋았음

도자기로 되어있어서 깔끔하면서 낮에 안켜놨을때도 인테리어효과로 굿굿.

상자에서 꺼낸 첫 자태부터 완전 반했다..ㅠㅠ

물론 무드등의 용도로 산거지만 장식장에

너무 스탠드스러운걸 놓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겉모습만보고 사자니, 용도도 중요하고...

(나 뭐래니;; ㅋㅋㅋ)

어쨋든 밤에 바로 켜봄...ㅎㅎ

이뽀...

낮에 안키고 있을때도 햐얀 도자기라서 인테리어로도 참 괜찮다~ 했지만

밤에는 완전 심장어택,,,

분위기있는 조명으로 딱!!!

돈쓴 보람이있는 지름이다 ㅎㅎ

화이트로 안하고 노란빛의 전구로 했는데

이게 더 이쁜거 같다. 은은한 느낌도 나고..

밤에 불 다 끄고 이거만 키고서 누워있다가 잠들때쯤 끄는데

분위기도 좋아서 덩달아 내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은 바쁘기도 하고 정신 없어서 휑하니

무드등만 놔뒀는데

나중에 또 여유있을때 더 꾸며줘야지..

구매한곳: 그집이야기(http://www.zi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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