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Home

welcome to my happy home

 

 

한가로운 오후,  마냥 들여다 보고만 있어도 좋은

 

내가 좋아하는 집들이 모여있는 패브릭 한장과 함께

 

자연광 받으며 달콤한 상상속에 빠져봅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함께하는 달콤한 스윗홈을 보며 

 

머릿속으로는 이쪽 집에도 놀러가고 저쪽 집에도 가보고..예쁜집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하나같이 다 내 스타일 ~~~^^ 

 

 

 

 

 

 

 

 

 

어쩜 이리도 솜씨좋고 감각적인 스타일 자랑하는 예쁜 집 인죠...

 

꾸밈디자인 답다 생각하며 일러스트로 지어낸 스윗홈에 마냥 빠져들게 됩니다.

 

 

그림이지만 정말 이런집 짓고 살고싶다는 생각 여러번 하면서 ㅎ~

 

아브라카다브라 *  마크툽

 

말한대로 이루어질 거야...그렇게 되도록 신에 의해 이미 결정되었어  ㅋ~

 

 

 

 

 

 

 

 

 

 

 

내가 생각했던 머릿속에 그려오던 전원주택~

 

한장의 패브릭 안에서 톡 튀어나와

 

조금 더 현실화 시키고 싶은 마음 담으며 한땀한땀 시작합니다.

 

 

 

 

 

 

 

 

도톰하니 톡톡한 느낌이 좋아 바늘과 실이 통과하는 내내 기분도 좋아집니다.

 

 

바느질 쟁이라면 아실거예요.

 

원단마다 바늘과 실이 통과하는 느낌과 그 다른 느낌으로 인해

 

나름 바느질하기 좋은 원단을 유독 더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어느새  한 채, 두 채 ...

 

원단에서 톡 튀어나와 저에게 한걸음 더 다가와 있습니다.

 

 

일상속에서 더 자주 접하며 실현될 수 있도록 생각을 더 많이 할수 있게...^^

 

 

 

 

 

 

 

 

 

 

 

뒷모습까지 깔끔하게 담아내야 하는 과정이 남았지만,

 

그 전에 이 상태만으로도 예뻐 창가에 세워 놓거나 방문에 걸어 놓아도 좋을것 같아요~^^

 

 

 

 

 

 

 

 

 

집안 곳곳에 담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집 꾸밈 해주느라 옆에 놓아두었던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 이제서야 챙기기 들어갑니다.

 

 

"넌 우리 짜미양 꼭 빼닮았구나~~~"^^

 

 

 

 

 

 

 

 

 

가을   *  낙엽  *  마당  *  놀이공간

 

 

 

 

 

 

 

 

 

집을 한 채도 아닌 두채 욕심내어 지었으니

 

귀요미들 맘것 뛰어놀고 햇살 받으며 편안하게 뒹굴며 낮잠도 잘

 

 그런 넓은 마당도  있어야 합니다.

 

^^

 

 

 

 

 

 

 

 

그러게요? 동그란 마당도 재미나겠어요.^^

 

담벼락 대신 편안함이 가득담긴 낮은 울타리면 딱 이겠고...

 

매트 가장자리에 담아낸 토션처럼  ㅎㅎㅎ

 

 

 

 

 

 

 

 

 

 

 

아트웍패브릭 한장에 즐겁고 달콤한 상상을 더하며

 

 평소 꿈꿔왔던 전원주택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선 느낌에서 조금만 더 나아가

 

이제는 자주보고 마주하며 입버릇 처럼 이야기 하려 합니다.

 

 

원하는것 놓치않고 늘 생각하며 입에 담으면 꼭 이뤄질 거예요.^^

 

 

 

 

 

 

 

 

2014 년 10월. 집 앞 나무의 잎이 반 정도 붉게 물들어 갈 무렵

 

내가 꾸는 꿈.

 

현실에서의 도피가 아닌, 반드시 이뤄질 거라는 소망을 담아

 

한땀한땀 공들여 담아낸 나의 꿈,나의 집!!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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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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