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간식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낮에는 아직 더위가 남아있는 여름의 끝자락 입니다.

 

아직은 남아있는 더위를 달랠도 볼겸.

 

 그리고 계절 상관없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뽀샤시 예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건강 생각하며 여름내 얼려먹고 있는 오미자 얼음 올리고

 

달달한 꿀  입맛에 맞게 부어준후 예쁜 파스텔톤의 콘페티 올리면

 

 

짜잔!!!

 

시중에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벌꿀 아이스크림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갤럭시원액기GJ-11OS

올 여름엔 갤럭시 원액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지난번 간편하게 만들어 비쥬얼도 호텔식 부럽지 않고 맛도 좋았던 파르페를 비롯해

 

미리 냉동실에 종류별로 얼려놓은 과일 그때그때 원액기 아이스크리망 사용해 샤샥~

 

갈아 바로 맛볼수 있던 샤베트는 수도없이 해 먹었답니다요.^^

 

 

 

 

 

 

 

 

 

아이스크림 망과 울템 착즙망

 

 

평소 울템 착즙망을 이용해 간편하게 요리해 먹었다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샤베트가 생각날땐 왼쪽에 있는 아이스크림망으로 교체후

 

버튼 하나 눌러주면 시원한 홈메이드 간식이 뚝딱 되는거예요.^^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우선 아이스크림 망을 꺼내놓고

 

아랫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실리콘 잘 끼워져있는지 확인합니다.

 

 

설거지 할때 깨끗이 사이사이 닦느라 따로 떼어내어 세척해주다보면

 

덜렁이 초록여신 가끔 빼먹을뻔?하기도 하거든요.ㅎ~

 

 

 

 

 

 

 

 

 

 

아이스크림망을 원액 추출용기의 중앙에 끼워 넣고 빨간점 일치켜 조립후

 

중앙에 스크류 너고 용기 뚜껑도 원액추출용기와 빨간점 일치시켜 장착후

 

시계방향으로 돌려 표시점 일치시켜 닫아줍니다.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려있는 재료를 갈아줘야 하기 때문에

 

재료준비는 최소 4시간 전에 준비해 냉동실에 얼려놓은 과정이 미리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자주 해두면 어느때든 생각날때 갈아먹기 좋아요

 

 

재료 -시중에 판매하는 프레인요구르트 1통에 우유 500ml정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양은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니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하시면 되어요.

 

 

 

 

잘 섞인 요거트와 우유를 얼음틀에 담아 얼려줍니다.(냉장고 사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시간정도가 적당해요)

 

올여름 내내 사과실리콘 틀에 얼려 먹고있는 오미자도 고명으로 넣어주기위해 준비했어요.

 

 

 

꽝꽝 얼려진 요거트 분리시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대로 먹어도 맛있어서 한두개 집어 먹어보는건 필수.ㅎㅎㅎ

 

 

 

 

 

 

 

 

아이스크림 망 장착해준 갤럭시 원액기 파워 주스캡 뚜껑 반드시 열어놓은 상태 확인후,

 

호퍼(깔대기)로 얼린 요거트 넣어주고 버튼 눌러 작동시킵니다.

 

 

 

 

 

 

 

 

 

와우!!순식간에 쫘악~~~나와주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고운 입자가 보이시나요?부드러운 맛이 눈으로도 느껴지는 순간이예요.^^

 

 

 

 

 

 

 

 

 

 

 

부드럽게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

 

내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 신기하고 간편하게 만들어 더더 신기해요.ㅎㅎㅎ

 

 

 

 

 

 

 

 

 

예쁜 투명 디저트컵에 담아 예쁘게 장식합니다.

 

미리 사과모양으로 얼려두었던 오미자도 한쪽에 놓아주고

 

홈메이드 만들때 즐겨 사용하는 콘페티도 뿌려주고.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인 만큼 꿀이 빠지면 안되겠죠?^^

 

미리 뿌려놓고 상에 내어 놓아도 되겠지만

 

저는 아이들도 옆지기도 입맛에 맞게 양조절 하라고 따로 예쁜잔에 담았어요.

 

(사실 맥주잔을 꼭 빼닮은 소주잔인데  워낙 예쁘고 귀여워서 소스잔으로도 즐겨 사용한답니다요.ㅎ~)

 

 

 

 

 

 

 

 

 

 

얼마전 작은집 닷컴으 보닥타일로 간편하게 리폼한 트레이에 세팅해주니

 

보기만 해도 예뻐 기분 업~~되더라구요.^^

 

 

 

 

 

 

 

 

 

 

ㅎㅎㅎ그리고 요건 초록여신표 쿠키~^^

 

아는분들은 이미 아실테지만 제 책 펠트소품DIY에 만드는 방법과 자세히 담겨있는 작품이예요.

 

가끔 요렇게 디피해서 사진찍을때 함께 해주기 좋아요.^^

 

 

 

 

 

 

 

 

 

 

꿀을 부어주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입에넣어 최대한 음미~~~^^

 

음~~~굿!!

 

 

처음 파르페를 만들어 주었을때 집에서 만들었다는것에 가족들 모두 신기해 하더니

 

여러 종류의 과일 샤베트 즐겨 해주고

 

이번에 시중에서 유행하는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해주니 신기는 커녕 당연한가봐요.^^;;

 

이젠 자기들이 먹고싶은 아이스크림 주문이 마구 들어오고 있거든요.ㅎㅎ

 

 

 

 
 

 

 

내심 엄마 바쁘다며 싫다고 하기는 했지만 갤럭시 원액기 아이스크림망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보니

 

저도 요래요래 다음에 만들 만한것 뽑아놓고 있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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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원액기로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으니 깨끗 세척은 필수!

 

가전제품은 성능좋은 제품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올 여름엔 갤럭시 원액기 덕분에

 

엄마가 직접 만든 샤베트와 파르페,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일수 있어

 

나름 새로운 도전에 흐믓 하기도 하고 잘 먹는 식구들 모습에 으쓱 기분 좋았어요.

 

뭐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쉽고 간편해 쑥쓰럽긴 하지만요.ㅎㅎㅎ

 

 

오늘도 살짝 더운 낮,이웃님들 초록이표 벌꿀 요거트 아이스크림 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