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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마니아

요리 마니아 리스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는 건강한 식탁.
정성을 들인 홈베이킹과 요리를 소개합니다.
골라먹는 재미~ 주먹밥 삼종세트,,
2012-07-27 08:41:57
조회14,155 댓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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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하고서 딸아이와 보낸 며칠~

방학이 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다른 학교는 3주 정도의 방학을 했다던데,

딸아이 학교는 온전히 한달을 넘게 방학을 해요.

8월 말까지~ 지지고 볶고 긴 시간을 보내겠어요.

아효~ 길긴 길구나..

 

 

방학 첫날~ 뭔가 특별하고 맛난 요리로 시작을 하고 싶은데,

냉장고를 뒤적여도 마땅한 재료들은 없고,,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베이컨을 구입해 보았어요.

 

다시 냉장고를 뒤적뒤적~

베이컨이랑 달걀지단, 칵테일새우로 세가지 맛의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주먹밥 베이스는 한가지이지만

올려놓은 고명들이 여러가지라서 다양한 밥을 맛보는 느낌이지요.

태어나서 두번째 베이컨을 맛보는 딸아이~

이렇게 맛있는것도 있냐면서 얼마나 잘 먹던지요.ㅎ

 

 

만드는 사람은 많은 손길을 쏟아부어야 하지만,

먹는 사람은 골라먹는 재미를 맛볼수 있는 주먹밥 삼종세트~

소개해 드릴께요.

 

 

 

 

 

.. 재료 ..

꼬들꼬들한 밥 2공기, 들기름 약간, 가는 소금 두어꼬집

주먹밥 속재료 -마른 표고버섯 3장, 당근 1/5개, 무장아찌 다진것 3Ts, 들기름 2Ts, 국간장 1/2ts, 소금 한꼬집

베이컨 2장

달걀 2개, 청주 1/2ts, 우유 1ts, 소금 1/4ts

칵테일새우 6마리, 청주 약간, 후춧가루 약간, 소금 한꼬집, 카레가루 1/3ts

 

 


이 무장아찌는 엄마께서 많이 짜지 않게 담아 놓으신거예요.

그래서 조금 넉넉하게 주먹밥에 넣어줄려구요.

짠맛이 강한 무장아찌라면 양을 좀 줄이셔야 할것 같아요.

 






무장아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둡니다.

마른 표고버섯은 미리 연한 설탕물에 불려서 물기를 꾹 짠 다음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당근도 곱게 다져서 준비해두세요.

 

달군 팬에 들기름을 부어주고 당근과 표고버섯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국간장을 넣어서 볶아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꼬들꼬들한 밥에 들기름과 가는 소금을 넣어 섞어주면서 간을 맞춰주고,

볶아놓은 재료들과 무장아찌 다진것을 넣어서 살살 섞어주세요.

위에 비닐을 덮어 이대로 잠시 놓아두고,






주먹밥 위에 얹을 고명들을 준비해 볼께요.

 

달걀을 풀어서 청주, 우유, 소금을 넣어 고루 섞어준 다음, 고운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달걀물을 부어주고,

달걀말이처럼 굴려가며 말아서 달걀 지단을 만들어주세요.

 

칵테일새우는 청주를 뿌려 잠시 두었다가 꼬리부분을 손질해줍니다.

물기를 닦아주고,,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서 새우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서 익혀주세요.

여기에 카레가루를 넣어서 잘 볶아줍니다.

 

베이컨은 꼬들꼬들하게 구워서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을 빼주면 되요.

 






달걀 지단과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주먹밥에 올릴꺼니까 한입 크기로~ㅎ

 





만들어둔 밥을 한입 크기로 길쭉하게 만들어서

손으로 단단히 눌러 풀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여기에 고명들을 하나씩 올려주면 주먹밥 삼종세트가 완성되어요.

김을 얇게 잘라서 묶어주면 더 좋아요~

 

 

 

 

바쁘게 손을 움직인다고 움직였어도

한두시간 가는건 금방이예요.

손이 왜 이렇게 느린지,,

딸아이는 이젠 그 기다림에 익숙한듯 제 할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네요.ㅎ

 





카레향 솔솔 나는 새우주먹밥,

꼬들꼬들 베이컨을 얹은 인기만점 베이컨주먹밥,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노란빛깔의 달걀지단주먹밥입니다.








 

딸아이는 역시 저기 가운데 있는 주먹밥이 제일 좋은가봅니다.

차려놓은 접시에서 베이컨주먹밥만 쏙쏙 골라먹는걸 보면요^^;

 






 

주먹밥에는 쫄깃하게 씹히는 무장아찌가 들어가서

씹는 맛이 참 좋아요.

간장으로 양념을 한 표고버섯의 향도 살짝 살짝 나구요.

만들다보니 고명이 부족해서 주먹밥만 먹었는데요,

그것도 나름대로 담백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ㅎ

 

하긴,, 식욕이 무척 왕성한 제가 뭔들 맛이 없을까요^^;

더운날들이 계속 되면 입맛이 떨어질만도 한데,

더위 먹었을때만 빼고는 별로 그렇지도 않네요. 어이쿠야~

 





 

땀을 무척이나 많이 흘려가며 만들었지만,

왠지 뿌듯했던 주먹밥이였어요.

가족이 맛나게 잘 먹어주면 조금 힘들었던건 금방 잊혀지지요.ㅎ

 





 

남편에게 맛보여 줄려고

매운 고추장아찌를 얹어서도 몇개 만들어봤어요.

청양고추로 만든 장아찌라서 꽤나 매운맛이 나서 금새 딸꾹질을 할 정도였지만,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여름엔 맵고, 새콤하고, 알싸한 자극적인 맛이 자꾸 찾아지네요.

제가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중 하나인가봐요^^;

이웃님들도 나름대로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들이 있으시겠지요?

올 여름~ 현명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조금 있다가 딸아이와 뮤지컬을 보러가기로 했어요.

큰 스케일의 뮤지컬은 아니지만,

아이와의 시간이 무척 기대가 되어요.

뜨거운 햇살과 바람을 뚫고,, 잘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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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S HONEY BAKING

따뜻한 덧글과 공감을 나누어주신 이웃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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