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구워먹는 치즈골드, 아이들 간식으로 따봉

코로나 때문에 집콕, 방콕인 아이들..

요즘 크려고 하는건지, 어찌나 먹는걸 찾아대는지요. ㅎㅎ

먹을 것이 언제나 집에 있어야 마음이 놓일 정도라니까요.

또 마스크는 품귀현상이라, 요즘 위메프랑 옥션, 11번가 등등에 더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데요.

그러다가 먹을거리 쇼핑은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그러다 위메프에서 발견!

구워먹는 치즈 골드!!

아이들이 평소 마트에 가서 구워먹는 치즈를 발견하면 꼭 사달라고 해서..

하나씩 사들고 오곤 했었는데..

요즘엔 마트도 안 데려가니 살 일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러다 위메프에서 쿠폰 할인도 되고 해서, 요렇게 구워먹는 치즈골드를 3팩 사봤어요.

한 팩에 요렇게 생긴 치즈가 10조각 들어있어요.

하나는 요 정도의 느낌인데..

두께는 많이 두껍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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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팬에 구울 때도 오래 걸리지 않아 참 좋더라구요.

지금 이 제품은 12월 10일까지가 유통기한~

자연치즈 80%!

보관방법은 냉동보관인데~

한 팩은 금방 먹을거라 냉장실에 두어서 거의 다 먹고,

두 팩은 냉동행!

영양정보는 요렇게~

개당 106 칼로리 정도~

대신 단백질이 눈에 띄어서.. ^^

밀가루 음식 간식으로 먹는 것 보다는 훨씬 건강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

오늘도 이 밤에 현수뽕은 배가 고프다고~

그래서 치즈 구워 주기로 해서, 후딱 세 개만 예열시킨 후에 구워봤어요.

 

한 면을 약 1분 가량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요.

저는 살짝씩 뒤집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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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요런 느낌으로 너무 맛있게 익는거있죠. ^^

나머지 얇은 옆면도 맛나게 구워야 맛날 것 같아서..

치즈를 세워 굽는 센스~~ ㅎㅎ

낮에 외할머니가 해 주셨던 프렌치토스트 한 개랑 같이 챙겨주니,

너무 맛있다고 잘 먹네요. ㅎㅎ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도 재밌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나름 건강 간식이 될 것 같은 구워먹는 치즈 골드~

요거요거 대만족입니다.

어른들 맥주 안주로도 최고일 것 같아서, 주말에는 맥주도 한 캔 따보려구요. ㅋㅋ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