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구피 2세 탄생^^
일요일.
초코 목욕도 시키고 구피 어항도 갈아주고..
많은 일을 했네요
초코 목욕도 시키고 구피 어항도 갈아주고..
많은 일을 했네요
제대로 구석구석 다 닦느라고 어항 부속품을 모두 꺼내 치웠죠
앗 그런데..
10마리를 옮겼는데.. 뭔가 또 움직임이..
10마리를 옮겼는데.. 뭔가 또 움직임이..
자세히 보니 구피 새끼가 한 마리 헤엄쳐 다니는거에요
오마이갓
구피가 출산한 것도 몰랐던거죠
오마이갓
구피가 출산한 것도 몰랐던거죠
그냥 늘 애기 구피들인 줄 알았는데..
새끼를 낳다니..
다 컸네요
처음에 이렇게 아가아가한 때 데려왔는데..
새끼를 낳다니..
다 컸네요
처음에 이렇게 아가아가한 때 데려왔는데..
구피2세..
기특하면서도 혼자 살아남은게 미안하기도 했어요
혹시.. 더 많이 낳았는데 먹힌 건 아닌지ㅠㅠ
기특하면서도 혼자 살아남은게 미안하기도 했어요
혹시.. 더 많이 낳았는데 먹힌 건 아닌지ㅠㅠ
이제라도 부화통 있던거 같이 넣어줬어요.
그리고 배나온 구피들 열심히 살피고 있답니다ㅎ
혹시 구피 키워보신 이웃님들..
구피가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다고 들었는데..
엄마 구피도 그러나요?
아님 수컷만 그러는건가요?
그리고 배나온 구피들 열심히 살피고 있답니다ㅎ
혹시 구피 키워보신 이웃님들..
구피가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다고 들었는데..
엄마 구피도 그러나요?
아님 수컷만 그러는건가요?
부화통에 엄마구피 넣어두면..
이미 낳은 새끼 잡아먹을까요?
그것이 고민이라 아직은 새끼 한 마리만 분리시켜놨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