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앱, [오딩가잉글리시]로 현수뽕 영어선생님 되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우리 현수뽕에게 딱 좋은 초등영어앱을 만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바로, 딩가딩가~~

​

오딩가잉글리시~~

딩가딩가??

우주에서 온 이 오리같은 친구가 바로 오딩가~

그런데 이 아이는 우주에서 왔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전혀 불가해요.

그래서 오딩가와 대화도 나누고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영어를 가르쳐주기로 합니다.

​

오딩가의 영어 선생님이 되어줄 아이들은 이렇게 자격증 부터 받게 되는데요.

오딩가잉글리시 앱을 설치하면 바로바로 쉽게 따라갈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희 현수뽕도 자격증 받고 사진 등록하고 이름에 나이까지 입력하니,

진짜 영어 선생님 같아요. ^^

​

자, 영어 선생님이 되셨으니.. 좀 적극적으로 가르쳐줘야 하잖아요. ^^

그래서 약속을 하나 하게 되는데요.

매일 몇 시에 가르치실건지.. ^^

우리 현수뽕은 오후 1시로 정했더니, 매일 그 시간에 핸드폰으로 알람이 오더라구요.

선생님~ 영어 가르쳐 줄 시간이에요~ 라면서요. ㅎㅎ

정말 기발해요. ^^

오딩가잉글리시 앱은 복잡하지 않은 기능이라 더욱 더 말하기에 집중이 가능해서 좋았는데요.

상점가기, 가르치기, 선물하기, 대화하기..

​

현재 이 4가지의 기능이 사용가능해요.

저희는 그 중에서도 가르치기와 상점가기 기능을 자주 이용했답니다.

가끔은 대화하기 기능을 하기도 하는데요,

​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해서 오딩가와 직접 간단한 대화도 주고 받을 수가 있더라구요. ^^

자 그럼.. 어떻게 가르치냐구요?

오딩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영어 표현들에 대해 좀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 앱은 파닉스 정도는 뗀 친구들이 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문장을 유창하게 읽지는 못하더라도,

​

앱 자체에서도 힌트로 문장을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현수뽕도 모르는게 나오면 힌트 눌러 듣고 다시 오딩가에게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더니,

똑같은 문장이 많이 반복되면서 학습효과가 높아져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의 학습 문장은 재미있게도 이렇게 뽑기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어떤 표현이 나올지 두근두근~~

하버드 교육대학원 출신, IBM 컨설턴트 출신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하고

​
EBS '귀가 트이는 영어'의 케일린 신 선생님이 꼼꼼하게 감수한 전문적인 커리큘럼!

​

믿고 선택하셔도 될 만한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커리큘럼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잉글리시 아일랜드와 컨츄리, 그리고 플래닛 세 군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미국 초등 저학년을 기준으로 꼭 알아야 하는 패턴을 중심으로

​
모두 135개의 패턴학습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1개의 패턴을 배우기 위해 모두 6개의 응용 및 확장 문장을 학습하게 되면서
총 810개의 필수 문장을 학습하게 된답니다. ^^

혹시, 웰컴투 동막골에서 스미스랑 선생님 대화 기억하시나요?

​

하늘에서 떨어져 영어로 말하는 스미스와 대화를 시도하다가,

정형화된 패턴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며

동막골 사람들에게 구박을 받던 스미스의 모습~

지금도 그 모습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는 공식처럼 정형화된 패턴의 문장이 아니라,

유사한 패턴이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

다른 패턴이지만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들도 반복해서 배우게 된답니다.

한 마디로, 살아있는 영어라는 뜻이죠.

그래서 더욱 더 믿음이 가는 오딩가잉글리시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서에서도 영어가 나오게 되는 3학년 어린이입니다. ^^

학원없이 오로지 집에서 영어도 하는 아이~

파닉스를 완벽하게 떼지는 못했지만, 

​

지금 오딩가의 선생님으로서 얼마나 열심히 해 주고 있는지 모르는데요.

자기가 선생님이라는 책임감 때문인지, 모르는 표현은 직접 들어보고 연습한 후에

오딩가에게 알려주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특하고 예쁘답니다.
 

​

오딩가와 대면한 우리 귀요미~

오딩가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문장을 먼저 들려주면,

오딩가가 그 말을 따라하게 되는데요.

발음이 명확할 수록 점수가 올라가는데, 선생님의 피드백도 주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최고라고 해 주거나, 원어민이라 해도 믿겠어요~ 등의 칭찬은

아이를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빨강색 마이크를 누른 후에 문장을 이야기하면, 인식이 되어 점수가 나오는데요.

90점 정도가 넘어가면 정확한 편인거라, 오딩가에게 시켜봅니다.

혹시라도 점수가 낮게 나오면 '다시 알려주기'를 눌러서 한 번 더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오딩가에게 시켜보기'를 누르면 오딩가가 반응을 하는데요.

오딩가는 영어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해요. ^^

아무리 짧은 문장이라 하더라도 계속 알아듣지 못해 다른 말을 하거나,

아예 입을 떼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점수를 확인하고 판단을 해서 O, X 버튼 중 하나를 눌러줘야 한답니다. ^^

 

한 번에 알아들은 적은 거의 없는 오딩가~

여러 번 반복해서 선생님이 계속 말해줘야 하는데요.

덕분에 우리 현수뽕 영어 선생님은 같은 문장을 10번 내외로 하게 되면서

정말 반복학습을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오딩가의 점수가 어느 정도 높거나 잘 했다 싶으면 O 버튼을 눌러 통과를 시켜줍니다. ㅋㅋ

 

맞았다고 해 주면 엄청 신나하지만,

​

 틀렸다고 하면 흥! 하며 토라지기도 하고 삐치기도 하는 귀여운 캐릭터~

아이들은 자기보다 더 어린 동생을 대하듯 공부를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

오딩가가 제발 잘 말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꼭 모은 우리 현수뽕~~ ㅋㅋ

하지만 이 간절한 마음이 통할 때가 별로 없어서.. ^^

인내심도 함께 기르고 있어요.

(아들!! 엄마 마음이 그 마음이란다!! ㅋㅋ)

동생이 오딩가랑 같이 영어 공부 시간 놀이를 하고 있으니 형님도 다가와 합세!!

자기도 오딩가 선생님 한다고 난리 난리~~ ㅋㅋ

마치 막둥이 동생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라니까요. ^^

오딩가가 잘 해 낼거라 믿으며 미소를 띄는 이 녀석~~ ^^

오딩가 덕분에 살아있는 영어 대화를 제대로 학습 중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이렇게 학습이 하나 끝나면 문장에 대한 별점이 나오게 되는데요.

오딩가가 통과된 점수가 높으면 별점도 3개로 높게 나오지만,

실수로 틀렸을 때 O를 눌렀거나 점수를 후하게 줘서 패스를 마구 한 경우에는 별점도 낮게 나온답니다.

 

아니, 별점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학습을 마치면 이것저것 보상이 주어지는데요.

별점에 따라 얻게 되는 코인도 선물도 달라지더라구요. ^^

별점이 높을 수록 받을 수 있는 코인도 많아지는 것 같구요.

   

얼마 전에는 구름 러그와 썬글라스도 받아서 신나했는데요. ^^

자기가 오딩가를 잘 가르쳐서 받은 보상이라 생각하며

엄청 뿌듯해 한답니다. ^^


 

아니 그럼.. 코인은 왜 필요할까요?

상점에서도 이렇게 음식들이 가격과 함께 제공되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잘 알고 또 좋아할 만한 것들이 한가득~

피자, 치킨, 케밥, 사과, 핫도그, 음료까지도 다양하게 있어요.

​

​

공부를 하다보면 아이들도 하기 싫을 때가 생기는데요.

우리 오딩가에게도 그런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

학습 하나를 마친 후에 어디 하나 더 해볼까~~ 해서 학습하기를 눌렀더니..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ㅋㅋ

땡깡 발생!! 땡깡 발생!!

이 때 필요한게 바로 선물, 간식이 되겠습니다. ^^

이 날 현수뽕은 만두를 구입해서 오딩가에게 줬거든요?

그랬더니 먹고나서 기분 좋~~다고 또 하나 공부를 하더라구요. ㅋㅋ

귀요미 오딩가, 땡깡 부리는 모습까지도 우리 아이들을 그대로 닮은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네요.
 

여기는 영어섬~~

단계별로 학습을 마치면 책 징검다리가 열리게 되는데요.

   

지금 우리 현수뽕은 하나 하나 학습을 시키면서

​

잉글리시 아일랜드에서는 1개의 책이 남아있어요.

학습을 마치면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주일에 5일!!

​

매일 정해진 시간동안 학습한다면 기초부터 미국 초등 저학년 수준까지~~

​

영어 스피킹 실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

​

공부가 아니라 오딩가라는 아이를 가르치며 게임처럼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초등영어앱!

​

접근하기도 쉽고, 방법 자체가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하게 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