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모의 초등생 자녀는 방과 후 시간에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문제!

서울시가 해결에 나섰습니다! 

바로 [온마을돌봄] 서비스!

맞벌이인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니까

방과 후 시간이 붕 뜨더라구요.

조부모님이나 베이비시터 분이

오후시간을 다 책임 질 수 없어서

아이를 영어 학원에 매일 보내고 있어요.

-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인터뷰 중 (18.10.) -

맞벌이 부모나 한 부모 가정에서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공감하시는 인터뷰 일거에요. ㅠㅠ

부모와 아이, 모두의 눈높이에 맞는 아이 돌봄 공간이 절실한 상황이죠!

방과 후나 방학, 휴일 같은 틈새보육을 메워주는 보편적 [초등돌봄]과 

고립육아 해소를 위한 촘촘한 [돌봄서비스망] 등

돌봄/육아문제를 해소하고 [공공책임돌봄] 시대를 열

“서울시 온마을 돌봄체계”가 찾아온답니다

학교를 마친 후 갈 곳이 없어 학원을 전전하던 아이에게는

친구와 놀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맞벌이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걱정 없이!

일과 생활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망]이 더 촘촘해져요!

 <1>틈새 없는 초등 돌봄체계 구축

▶ 우리동네 키움센터 94개소 신설 (2019년)

▶ 2022년까지 400개소로 확대

우리동네 키움센터란?

각 센터 별로 돌봄 선생님과 관리자가 상주하여 돌봄과 교육·놀이·문화 프로그램 제공

▶ 대상 : 전체 초등학생(만 6세~12세)

▶ 이용료 : 10만원 이내(센터별 자율)

- 개인일정에 따라 요일별, 일별 이용시간

- 긴급한 돌봄 수요 발생 시 일시이용 가능

(미리 센터에 등록한 경우)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초등학교나 주거지에서 가까운 공공시설 위주로 공간을 확보해 각 구청에서 설치·운영될 계획이에요.

또한,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은 교사가 가르치고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수동적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제안한 과제를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배움” 개념을 적용한

아이 주도형 콘텐츠로 운영될 계획이에요.